8일 요미우리신문 인터넷판은 NTT도코모, KDDI, 후지쯔, 히타치제작소, 도시바 등 일본의 이동통신사업자 및 전자업체들이 휴대폰용 연료전지를 속속 개발, 시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NTT도코모는 당장 내년 봄에 휴대폰 외장용 연료전지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료전지는 천연가스와 메탄올 등의 연료를 화학반응시켜 전기를 얻어내는 차세대 배터리로 현재 가전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전지용량을 2∼3배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 또 기본적으로 물 밖에 배출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제품이어서 세계 각국에서 자동차, 가정용전력 외에도 휴대폰, 노트북PC 등의 장착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세그’ 보급이 연료전지 개발을 지원=일본에서 휴대폰용 전원으로 연료전지가 급부상하고 있는 배경에는 단말기 고성능화에 따른 전력 소비량 증가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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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디지털 방송 ‘원세그’ 보급도 큰 원인이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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