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할리우드의 고화질 영화와 국내 드라마를 인터넷상에서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워너브러더스홈비디오코리아(대표 이현렬 http://www.whv.co.kr)는 21일 MBC와 함께 워너의 영화·TV시리즈 및 MBC의 드라마 콘텐츠를 디지털화해 다운로드 유통하는 서비스를 ‘다운타운( http://downtown.imbc.com)’ 사이트를 통해 9월초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불법복제 만연 등으로 시장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영상 콘텐츠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 시장이 개화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운타운은 국내 처음으로 미국 할리우드의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온라인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워너는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 PMP 제조업체들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저작권관리(DRM)을 적용하는 데 합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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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은 워너가 미국과 독일에서 디지털 유통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전세계에서 세번째로 한국에서 디지털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를 갖춘 우리나라에서 급속도로 디지털화하고 있는 환경에 맞춰 최적의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한다는 점에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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