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5270)
디카시인 태풍의 연화도 남해 저멀리 연화도 산행보다는 자연산회 한접식 먹으러 갔습니다. 일때문에 못간 설악산 무박산행을 대신하였습니다. 물론.. 뻑은 갔고요 ~ ^^ 오랜만에 섬산행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 최신목록 | 목록 | 윗글 | 아랫글 ' + $("_cmt_contents" + seq).innerHTML + '' + '' + '수정 I ' + '취소' + '' + '' + '0 / 600bytes' + '..
설악산 단풍과 금강산 단풍 설악산 10월 15일 화채능선에 갔습니다. 4년 전 단풍이 한창이던 날 대청봉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며 한숨과 탄성이 절로 났던 곳 설악의 공룡과 용아의 기억이 남아 있음에도 주저 없이 가장 멋진 풍광과 단풍의 능선이라 말하던 곳이었습니다. 이번엔 토왕성폭포 쪽에서 올랐습니다. 처음 가는 길 비..
당신이 나를 스칠 때 출처 : 조선블로그 숲길 당신이 나를 스칠때 당신이 나를 스칠때 이성선 구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산길을 걸으며 내 앞에 가시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들의 꽃 피고 나비가 날아가는 사이에서 당신 옷깃의 향기를 맡았습니다. 당신 목소리는 거기 계셨습니다. 산안개가 나무를 밟고 계곡을 밟고 나를 밟..
얼굴 얼굴 2006/10/11 11:31 추천 3 스크랩 12 호수 1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감을밖에 - 정지용 얼굴 소프라노 신영옥 테너 신동호 소프라노 김희정 윤연선 서영은
시가 있는 풍경- 귀향/이름부르기 - 마종기 출처 : 조선블로그 로사리아 귀향 /이름 부르기 - 마종기 귀향 1 돌아왔구나, 하고 친구가 말했다. 오래도록 나가서 떠돌며 살더니 이 일 저 일 털어내고 맨손으로 돌아왔구나, 하고 나를 잡아준다. 그런데 나는 정말 돌아온 것일까. 나 살던 동네도 모습 찾기 힘들고 알던 사람들 목소리 들리지 않는다. ..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 김신묵의 해피투어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2006/10/18 09:18 김신묵 조회 1924 추천 2 ■ 오대산 월정사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에 의하여 창건 되었으니 그야말로 천년 고찰이다. 고려 충렬왕때 화재로 모두 타버린 것을 이일스님이 중창하였으나 조선 순조때에 또다시 큰 화재를 입었으며 특히 6.25전쟁..
네이버 다음등 인터넷 포털 매출 30%는 사기? 네이버 다음 등 포털 매출의 30%가 사기? 국내 대부분 포털의 가장 큰 수익원은 키워드 검색 광고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전체 매출의 60%가 키워드 검색 광고 매출입니다. 키워드 검색 광고를 설명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꽃배달’입니다. 꽃배달이란 단어를 검색창에 집어 넣고 엔터키를 두..
발만 적시고 우는 '거룩한 계보' - 이동진 영화평 발만 적시고 먼저 우는 '거룩한 계보' 2006/10/17 11:15 이동진 조회 6256 추천 10 ‘기막힌 사내들’에서 ‘박수칠 때 떠나라’까지, 장진 감독의 모든 영화에는 그의 서명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의표를 찌르는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러니의 힘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화술, 듣는 이를 탄복하게 하는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