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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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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귀연 송년의 밤 2013 귀연 송년의 밤 벌써 12월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12년은 그리움과 아쉬움을 남긴 채 조용히 떠나려 합니다. 귀한인연! 아름다운자연 ! 지난 한 해도 산과 친구가 있어 즐거웠습니다. 늘 활기차고 건강한 당신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봄,여름, 가을,그리고 ..
선미결혼 2013년 11월 23일 12시 웨딩캐슬 행복하게 잘 살기를 !!!
이기자 전우들 살아 가면서 우린 무수한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진다. 어떤 만남이 삶을 기쁨으로 밝히기도 하고 어떤 이별이 삶을 상심으로 뒤덮기도 한다. 우린 그런 뒤엉키는 기쁨과 슬픔을 겪으며 더 성숙해가고 만남과 이별에 조금씩 담담해진다. 그 슬픔과 기쁨의 질곡이 가끔 아픔과 상처를 주기..
순천만 순천만 삶은 여행길이다. 시간여행 우린 길을 따라 가다가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한다. 목표를 정하긴 하지만 우린 의외의 길을 걷기도 하고 색다른 풍경들을 만나기도 한다. 여행길이 그렇듯이 지나온 시간과 길에는 일말의 후회가 있지만 미지의 여행길이란 원래 신나고 즐거운 것이다. ..
장인 생신
금원 -기백산 뜨거운 여름과는 잘 지내고 계십니까? 교전수칙은 잊지 않으셨지요? l 주말 여름 절대 집 안에서 빈둥거리지 마라 l 사람들과 부대끼며 도시의 아스팔트 위를 방황하지 마라. l 교전을 위한 진지는 높은 산 깊은 계곡에 구축하라 l 가다가 더우면 옷 입은 채 계곡물로 뛰어 들어라 이제 속..
영화본 날 8월 3일 마눌과 태현과 영화 보고 밥 먹은 날 순전 킬링타임용 그렇고 그런 영화 하정우 혼자 북치구 장구치고 다하는 영화 소용예산에 비해 흥행성적은 좋은 편 그리고 최소한 졸리지는 않는 영화이나 테러의 동기와 요구사항 등 설정의 기반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테러범이 존재가 너무 ..
부여 궁남지 (2013년) 2013년 7월 21일 부여 궁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