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2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눌의 동유럽여행 - 슬로바키아 하늘이 드맑고 태양빛이 눈부신 날이면 속절 없이 빠른 세월이 아쉽기도 하지... 하지만 세상엔 돌아볼 아름다움이 너무 많아 마음은 늘 젊은이처럼 바쁘네... “주로 자연 속을 거닐며 홀로 있을 때. 짧지만 가슴 벅찬 순간들이 있어. 내 몸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벅찬 기운으로 가득차. 그 기운이 빨.. 마눌의 동유럽여행 - 폴란드 여행이란 즐거운 것이야 열정과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을 만나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길... 마눌 내가 멋진 여행을 보내주었듯이 훗날 나의 여행길도 보장해줄 수 있겠지? 여행이란 어쩌면 내가 살고 싶은 곳을 찾으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달과 6펜스]에 이런 대목이 있어요. .. 마눌의 동유럽 여행 - 체코 마눌이 여행을 떠났다. 곰국을 팍팍 끓여 놓고.... 이 드넓은 세상에 태어나서 대한민국의 조그만 도시가 마치 세상의 끝인 듯 그 속에서 늙어 가는 가련함 떠날 수 있다면 여행은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떠나야 좋으리... 읽어버린 시간과 돈 대신 배낭에 채워 올 추억과 기쁨이 훨씬더 많음을 한 번 떠나.. 2005년 중국여행 - 장가계 2005년 중국여행- 만리장성 2005년 5월 중국여행 - 북경 사월의 연화도 2007년 4월 7일 화창한 봄날 토요일 마눌과 남해 섬여행 하다. 지구 온난화로 봄은 겨울잠이 부족 하다는데 오는 듯 봄날은 그렇게 아쉽게 지나고 만다. 내 생의 봄날 중에 눈부신 주말의 봄날은 몇 일이나 남아 있을까? 모처럼 화창하다는 봄날 마눌과 함께 연화도엘 갔다. 통통배를 타고 같다. 몇 번 이.. 앙코르와트 여행기 2006년 12월 7일~11일(5일간) 일년에 한번은 물 건너 가야 된다고 굳게 마음먹었는데 시나브로 12월을 맞이했다. 그렇게 세월이 빠른 것이다. 이래저래 일정이 뻑뻑해서 봄에 울릉도 간 걸로 물 건너 간 걸로 치나 했는데 기어이 캄보디아로 떠난다. 어차피 언젠가 순서대로 한 번씩 거쳐갈 곳들이지만 자.. 이전 1 ···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