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26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4년 봄 가족여행 (낙안읍성-송광사-상주해수욕장-금산) 가족여행 2004년 4월 4일 ~ 5일 낙안읍성- 송광사 – 상주해수욕장 1박 – 남해 금산(보리암) 봄이면 그 색감과 향기에 취해 항상 몽롱하다. 봄이오는 길목의 조계산 선암사 사량도에서 그림 같은 바다와 고운 물길 위로 그리움처럼 올라 섬진강변의 매화와 지리산 기슭의 산수유로 터지던 봄 .. 혼자 떠나는 여행길 가끔은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일상과 길게 늘어 있는 인연으로부터의 일탈 자유로운 바람처럼 허허롭게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승주 선암사로 가는 길 아직 깨어나지 않은 새벽은 벌써 6시 8분을 가르키고 있고 길은 가랑비에 젖고 있습니다.. 새벽 5시 20분에 일어났는데…. 새벽의 대진 .. 이전 1 ···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