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

(266)
흑산도 여행
마눌의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2 "여행은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는 거야. 내가 만들어 가는 거지. 이게 내 길이야 (That’s my way)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길 위에서 다른 세상을 보는 건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여유롭게 만든다. 나는 길 위에서 언제나 살아 있음을 느낀다.” --어느 여행자 오스트리아의 짤츠부르크
마눌의 동유럽여행 - 오스트리아 “난 모두가 자기 안에 지식이나 성품, 특별한 재능 등 필요한 모든 소양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반복되는 일상에서 자신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아.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에 둘러싸여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봤을 때 비로소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왜냐하면 여행 중..
마눌의 동유럽여행 -헝가리 난 아직 서유럽도 가보지 못했는데 마눌은 서유럽과 동유럽 까지 섭렵하는군.... 난 나중에 은퇴하고 동,서 유럽을 각 석달 정도 씩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네 “편안한 여행도 좋지만 배낭여행을 하면서 현지인과의 만남, 생소한 곳에서의 부딪침,또 길을 찾아 떠나야 하는 부담감, 이런 것들을 다 이루 ..
마눌의 동유럽여행 - 슬로바키아 하늘이 드맑고 태양빛이 눈부신 날이면 속절 없이 빠른 세월이 아쉽기도 하지... 하지만 세상엔 돌아볼 아름다움이 너무 많아 마음은 늘 젊은이처럼 바쁘네... “주로 자연 속을 거닐며 홀로 있을 때. 짧지만 가슴 벅찬 순간들이 있어. 내 몸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벅찬 기운으로 가득차. 그 기운이 빨..
마눌의 동유럽여행 - 폴란드 여행이란 즐거운 것이야 열정과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을 만나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길... 마눌 내가 멋진 여행을 보내주었듯이 훗날 나의 여행길도 보장해줄 수 있겠지? 여행이란 어쩌면 내가 살고 싶은 곳을 찾으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달과 6펜스]에 이런 대목이 있어요. ..
마눌의 동유럽 여행 - 체코 마눌이 여행을 떠났다. 곰국을 팍팍 끓여 놓고.... 이 드넓은 세상에 태어나서 대한민국의 조그만 도시가 마치 세상의 끝인 듯 그 속에서 늙어 가는 가련함 떠날 수 있다면 여행은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떠나야 좋으리... 읽어버린 시간과 돈 대신 배낭에 채워 올 추억과 기쁨이 훨씬더 많음을 한 번 떠나..
2005년 중국여행 - 장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