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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플라시보

 

 

내가 17년 전 허리를 크게 다치고 도서관에 칩거하면서 읽은 책이 제주 귀신 김영갑에

관한 책이었다.

제주도에 홀려  평생 제주 중산간에 살면서  필름 카메라로  오름과 중산간 풍경  사진만 

찍었다는 그가 절절한 가슴으로 쓴  글이었다.

그의  글이 내 마음을 흔들었다.

그리고 난 훗날 그가 루게릭 병으로 세상을 떠난 걸 알았고 제주도에 가서 그가 기거했고 

지금은 그의 기념괸이 된 두모악을 돌아 보았다.

그의 작품을 보고서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그가 수 만장의 사진을 찍었다는 용눈이 오름에 

오르고 나는 제주도에 관한 그의 집착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 이후 나의 마음과 생각의 관점을 제주도 한라산에서 오름으로 옮겨 갔다.

용눈이 오름은 제주의 또다른 아름다운에 관한 미학이었다.

용눈이 오름을  시작으로 그 이후 에 제주도 여행에서 수 많은 오름을 올랐다.

다랑쉬 오름의 풍경과 감회는 한라산과는 또 다른 감동이었다.

 

 

https://go-slow.tistory.com/5750882

 

그섬에 내가 있었네 - 두모악 갤러리 ,김영갑 (무릉객)

비오는 날 도서관엘 갔다. 산을 오르지 못해 풀 숲을 거닐 수 없는 날은 차라리 서림으로 간다. 내 사는 갈마동 아파트 옆 갈마 도서관 도서관 자료실이 참 좋다. 옛날 학창시절 생각도 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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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칩거하면서 가장 먼저 읽은 책이 플라시보였다.

일사천리로 읽고 나서 여운이 많이 남아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번 되짚어 본다는 

것이 그 때처럼 차일피일 미루어 졌다.

추석 전주에 시간을 내어 비로소 줄 친 부분을 다시 한 번 읽어 가면서  정리의 기회를

가져 보았다.

 

 

어제와 같은 습관적 행동들이 당신의 미래에 어제와 똑 같은 경험을 만들어 낼 것이다,

어제와 똑 같은 당신 미래의 일들이 항상 당신에게 어제와 똑 같은 감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어제가 내일 같고 내일이 어제와 같다.

그러므로 사실상 당신의 과거가 당신의 미래가 된다.”

그래서 미래에도 어제와 똑 같은 당신이 거기 있을 것이다,

당신의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지금하고 있는 너의 생각과 습관을 바꾸어라

 

사랑을 죽이고 사람을 먼저 죽이는 건 질병이 아니라 마음이다,

단지 마음의 자세를 바꿈으로 서 그 것이 몸속의 화학작용을 바꾸고 그것이 그의 내면

상태를 바꿈으로써 질병을 치유하거나 더 나은 삶을 살게 만든다.

실제 역경이나 질병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더 개선되고 나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치유를 돕는다,

 

우주에는 절대적인 힘이 존재한다.

소망과 강한 의지가 전능한 우주의 힘을 일깨워 새로운 변화를 위한 에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나의 잠재 의식 속에 그런 막강한 권한과 능력이 내재해 있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건

나의 의지와  마음이다.

우파니샤드로부터 태동된 동양철학의 진수를 치유에 접목하고 실제 훈련을 통해 기적

과도 같은 많은 치유와 변화를 끌어낸 저자의 활동과 성공사례가 기록되어 있다.

더불어 기본적인 이론적 배경과 작용 원리에 관한 설명이 과학적 근거와 함께 제시되는

흥미로운  책이다.   

우파니 샤드와 불교철학이 수 많은 서구 철학가의 사상적 기반과 토대가 된 것처럼 

마음챙김 효과를 극대화 시켜  적극적인 치유에 활용한  실용화 사례는 이젠 동양철학과

사상이 서구에서 더 깊게 뿌리내리고 발전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플라시보의 핵심은 당신의 몸은 무의식적인 마음으로서 행동하기 때문에 몸은 그 감정

상태를  만들어 내는 당신 삶 속의 실제 사건과, 그 사건을 기억할 때 생각만으로 만들어

내는 감정의 자아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

과거의 강력한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같은 좋지 않은 경험이 유사한 상황에 처할 때

마음과 신체에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처럼 우리가 질병이나 과거이 악습을 깨뜨릴

강한 의지와 좋은 생각으로 뇌의 인식을 바꾸어 치유와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플라시보 효과은 이렇게 사고의기능과 밀접하게 연결된 신체기능의 메커니즘을 이용

해서 적극적이고 의식적인 치유를 도모하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낙천 적인 사람이 더 오래 살고 더 잘 치유되며 일이 더 잘 풀린다,

긍정마인드는 실제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을 만들고 그것이 삶의 태도을

바꾸고 더 나아가 몸의 생리적인 상태를 바꾸어 그가 처한 신체적이거나 심리적인 고난

에서 빨리 벗어 나게 한다

 

당신이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존재 상태가 되고자 애를 쓰든, 아니면 오래된 존재

상태에 갇혀 자동 인형처럼 움직이든, 당신은 언제나 당신의 플라시보라는 사실 만큼은

변치 않는 진실로 남을 것이다.

세포 내 DNA에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분명한 의도를 가진 적절한 마음을 내고

거기에 유익하고 고양된 감정을 덧붙여 플라시보 효과를 일으키면 된다

 

후생 유전학은 유전자에 의해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인식을 바꾸는

것으로  몸의 구조와 기능 모두에 물리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말한다,

강력한 생각만으로 우리의 유전자를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유전적 운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당신의 이미 프로그래밍된 생물학적

몸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다.” 라는 것이 이 책이 결론이다.

 

 

 

 

 

 

책 내용 발췌 그리고 나의 멘트

 

 

 

반복 자극으로 신경다발내의 연결숫자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그 사실을 발견한 신경정신 과학자 에릭 켄델(Erie Kandel)은 노벨상을 받았다.

그리고 캔델은 사용하지 않은 신경 연결들은 단 3주만에 움츠러 들기 시작한 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신경네트워크 전역에 신호를 보냄으로써 뇌 모양을 계속 고쳐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정적인 유전자는 없다 ..

그들은 늘 대기 상태에 있으며 75%~85%에 이르는 유전자 대부분은 환경이 보내는 신호에 따라 발현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다,

그 환경에는 우리가 뇌 속에서 키우는 생각 믿음 감정도 포함된다.

당신도 연습만 하면 당신만의 스트레스 호르몬 치유호르몬의 설정값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어떤 문제에 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습관을 통해 행동양식을 바꾸면 바람직한 방향으로 우리의 몸과 정신을 고쳐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황홀한 내 안으로의 여정이 그 출발 점이다.

 

 

의식적인 마음 (conscious mind)은 우리 생각의 5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95퍼센트가 잠재의식으로 프로그램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이 잠재의식인 마음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결과를 불러 유전적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프로그램 작동 시스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모든 것으 마음의 자세에 달렸다.

2002년 마요 크리닉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낙관론자들이 윶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했다.

50세 이상 사람들 600명을 대상으로 23년 동안 진행한 예일대의 연구에 따르면 노화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갖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사람들 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살았다.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수치 ,흠연 몸무게 운동량 보다 사실은 마음이 자세였던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세월이 흔적이 얼굴에 나타난다.

얼굴의 혈색과 표정 그리고 활기와 언어에는 그의 현재의 삶과 마음의 상태가 묻어 난다,

관상도 변할 수 있음을 인정했기에 그 통계의 타당성에 힘이 실린다.

마음과 몸은 상호 영향을 미치지만 몸은 절대적으로 마음에 따른다.

마음 속에 수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내려 놓지 못하면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찾는 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홀로 숲에 들어 조용히 걷는 것은 복잡학게 뒤엉킨 혼란한 마음을 내려놓고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궁극적인 해소 방안 없이는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 수 없다.

살아 간다 건 늘 이러저러한 통행세가 따라 붙는 법이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나 예기치 않은 불운 그리고 늘 찾아오는 크고 작은 고민들 그것에 대한 통제력이 연륜이고 삶이 내공이다.

그 공력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라틴어

플라시보: 내가 좋게 하리라. .

노시보(nocebo) 내가 해롭게 하리라

옻나무 실험

옻나무에 심한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 팔뚝에는 옻나무 이파리라 하면서 무해한 이파리를 문지르고 다른 한 그룹에는 무해한 이파리라고 하면서 옻나무 이파리를 문지르다.

무해한 이파리를 문지를 학생들의 팔뚝에도 모두 발진이 생겼다.

 

 

플라시보에 관한 실험들 

 

천식환자 실험

40명의 천식환자들에게 좋지 않은 자극물이 들어 있다고 얘기하면서 단지 수증기가 든 흡입기를 나누어 주었다.

결과는 48%19명이 기도가 좁혀오는 듯한 천식 증상을 경험했고 한자의 30%12명은 천식발작을 일으켰다.

그 다음에 연구자들은 환자들에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물이 들어 있다고 말하면서 같은 수증기가 든 흠입기를 나누어 주었다.

그들의 증상은 완화되고 막힌 기도가 뚫렸다.

 

샌프란시스코 시험에서는 사랑니를 제거한 환자들에게 진짜 진통제 대신 가짜약을 주었다.

환자들은 통증이 완화되었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나서 뇌 속의 모르핀과 엔도르핀 수용체를 화학적으로 닫아 버리는 모르핀 길항제를 투여하니 환자들의 통증이 되살아 났다.

이 실험의 의미는 가짜약을 복용한 환자들이 자체적으로 천연진통 완화제인 엔도르핀을 분출해 냈다는.의미이다.

다시 말해 플라시보 효과란 심리적인 효과를 넘어서 실제적인 치유 화합물이나 호르몬을 분비시킨 다는 것이다,

 

이 연구들은 심리적인 인식에 따른 신체 반응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단지 스스로의 믿음에 의한 생각만으로 몸의 생리작용을 바꾸고 조종한 것이다.

우리도 어쩌면 우리가 매일 하는 생각이나 믿음에 의해 부정적인 상황을 초래하고 있는 건 아닐까?

예방주사를 맞지 않으면 독감에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이 감기를 부르고 상업 광고나 TV나 매체들이 조장하는 정보에 의해 나이가 들면 관절이 나빠지고 기억력이 저하되고 몸이 쇠약해지고 성욕이 감퇴된다는 믿음을 가짐으로써 더 빨리 늙어가는 것은 아닌가?

인간의 몸이 그렇게 진통제를 자체 제조하면서 스스로를 위한 약국처럼 기능한다면 우리 안에 저장되어 있는 치유에 좋은 화학물질을 무한대로 혼합해서 자체제작한 천연 약들을 필요한 때 마다 가져다 쓸 수 있지 않을까?

 

 

플라시보효과에 조건화를 추가 하다.

파블로브의 종소리와 연계한 음식 없이도 종소리로 침흘 흘리는 개실험에서처럼 조건화가 강하면 강할수록 의식적인 통제력은 줄어들고 무의식적인 프로그램은 더 자동적이 된다.

 

쥐실험

실험용 쥐들이게 위통을 야기시키는 약물을 탄 달콤한 사카린 물을 먹이다.

연구의 목적은 달콤한 맛과 위장의 아픔을 연결하는 조건화를 끝내고 나면 쥐들이 이 약물을 얼마나 오랫동안 거부할 것인가?

즉 달콤한 물에 대한 조건화 반응의 지속시간을 측청코자 한 실험이었다.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약제가 면역력을 약화시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으로 쥐들이 갑자기 죽어 나갔다.

문제는 면역력이 떨어져 약물을 더 이상 주입하지 않았는데도 쥐들은 계속 감염으로 죽어 나갔다.

(처음부터 단물만 받아 먹은 비교 쥐들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생각 만으로 쥐들은 죽은 것이다.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사례인데 이와 유사한 사례는 이후의 인간 실험에서도 많이

나타났다.

 

심장병 전문의 하버드 벤슨은 인도의 구루 마하라시 마헤시의 초월명상법의 수행방법을 적용하여

을 생각의 패턴을 바꾸는 것 만으로 스트레스 반응을 멈추게 하는 치료를 시행했고 그 결과로 혈

압을 낮추고 심장박동을 정상으로 되돌려 깊은 휴지상태에 들어 갈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를 도

출했다.

정치 분석가이자 잡지 편집자 였던 노만 키즌즈는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일정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팔다리를 움직이기도 힘들고 침대에서 돌아 눕기도 어려운 상태로 엄청난 통증에 시달렸는데 비타민 C의 식이요법과 재미 있는 코미디 영화를 보면서 웃음과 긍정을 일상화하는 단순한 치료방법으로 질병을 치유했다.

그는 마음의 자세를 바꿈으로서 몸속의 화학 작용을 바꾸고 그것이 그의 내면 상태를 바꿈으로서

그로 하여금 새로운 유전자들을 프로그래밍하게 한 것이다.

간단히 말해 그는 질병을 야기한 유전자들을 하향 조절하고 회복을 관장하는 유전자들을 상향조

정 한 것이다.

 

이후 일본 스꾸다 대학의 연구원 케이코 하야시도 비슷한 실험을 진행했는데 한시간 내내 코미디프로를 시청한 당뇨환자들이 모두 39개의 유전자들을 상향 조절 했는데 그중 14개유전자가 NK세포 활동에  관여했다.

NK세포 : 자연살해 제포로써 암세포 등을 공격하는 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세포)

 

이 유전자들은 혈당조절과 직접 관련이 없었음에도 환자들은 건강강좌를 들은 날보다 혈당 조절에 더 큰 차도를 보였다.

웃음이 면역 반응에 관계하는 많은 유전자들에 영향을 주고 나아진 면역 체계가 형당 조절을 좋게 한 결과 였다.

이탈리아 연구자 베네테티는 파킨슨씨 병과 관련 유사한 연구를 했고 의학계 처음으로 개개의 신경세포에 미치는 플라시보의 효과를 입증했다.

그는 피실험자들에게 성장 호르몬을 자극하고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약제를 주었다가 그 약을 슬쩍 플라시보로 대체했다.

 코르티솔 호르몬 : 스트레스에 관여하는 호르몬

그 결과 환자들은 진짜 약을 복용했을 때와 같은 성장호르몬을 스스로 생산했다.

사실상 우리 몸은 많은 생리 화학 물질들을 분비해 낼 수 있으며, 그것이 우리를 치유하고 통증으로부터 보호하고, 숙면을 취하게 돕고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유쾌한 기분이 들게 하며 심지어 사랑에 빠지라고 독려하기도 한다.

즉 간단히 말해서 특정유전자가 이미 한 번 발현되어 우리가 삶의 어느 시점에서 관련 화학 물질을 만들어낸 적이 있다면 설령 스트레스나 홧병 때문에 그 유전자의 작동이 멈춰 더 이상 관련 화학물질이 분비되지 않게 되었다 하더라도 우리 몸은 이전의 경험으로 그 유전자를 어떻게 발현시킬지를 알고 있다.

스트레스 상황이 해소되고 다시 전에 경험한 비슷한 상황에 다시 놓이게 되면 그 유전자를 다시  발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조건화를 통해 플라시보 약을 복욯할 때도 진짜 약을 복용할 때와 똑 같은 이미 만들어진 신경회로를 활성화 하는 것이다.

머릿속 연상 기억이 약이나 주사와 몸 속의 호르몬 변화를 연결시키는 잠재의식인 프로그램을 끌어내고 ,그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우리 몸에 신호를 보내 진짜 약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을 만들게 하는 것이다.,

이런 연구결과가 보여주듯이 우리는 자각 (AWARENESS)만으로도 우리 몸과 건강에 중요한 물리적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약을 먹을 때 (의사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기대하리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그 약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에 영향을 준다.

 

낙천주의와 염세주의자 그룹의 실험

두 그룹에 가짜약을 주면서 기분을 나빠지게 하는 약이다 라고 말했다.

두 번 째 실험에서는 똑 같은 약을 주면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약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염세주의자들이 약에 대해 훨씬 더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기분이 나빠졌고

두 번 째 실험에서는 낙천주의 자들이 훨씬 더 잘 잤다.

똑 같은 환경에 있어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은 실제로 긍정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부정적인 사람은 실제로 부정적인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경향을 보인다.

우리 생각으 70퍼센트가 부정적이고 불필요한 것들이란 최근의 심리적인 연구를 생각할 때 노사보효과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키우는 질병의 비율도 사실상 대단할 것이다,

 

수 많은 자기개발서의 핵심이론이다,

꿈은 이루어 진다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시물레이션하고 그렇게 행동하라 !

세상은 음양의 조화로 이루어지고 생각과 사상은 고유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데 같은 주파수

대는 서로를 끌어 둘인다. 등등

 

산친구들과 일반친구들과는 에너지 파장과 주파수 파동이 다르다.

산 친구들은 대부분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활동적이어서 에너지가 충만하고 몸 상태가 좋으니 술도 잘 마신다,

산을 좋아하는 습성상 생각이 단순하고 유연한데다 좋아하는 산에 관한 화제 외에 쓸데 없는 얘기를 나눌 시간도 없어서 좋은 감정과 유대감이 형성되는데 실제 성격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해도 두루두루 원만하다.

오랜 친구들은 세월이 검증한 친구들이다,’

그 친구들은 속내 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다 보니 장점이고 단점일 것도 없이 그저 세월에 서로가

둥글어 간다.

현역시절의 인연이나 직장동료임으로 해서 사회생활을 통해  만남이 이루어 지는 사회 친구들도이 있다.

늘 징징거리고 댕댕거리는 친구가 있고, 자기 중심적인 친구도 있다.

항상 시끌벅적하고 요란한 친구가 있고 주도적인 친구가 있는 반면 소극적인 참여형 친구도 있다.

어떤 무리가 형성되 되더라도 표면적인 유대관계는 원만해 보여도 구성원 간의 호불호는 갈리고

물밑으로 서로간의 불만들이 오가기도 한다.,.

그리고 시간이 훌러가면 어느 덧 마음에 스민 친구가 있다 ..

활동적인 체질이다 보니 야회 모임은 주로 내가 리딩하는 편인데 야외 활동하다 보면 먼저 늙어 가는 친구가 보인다,

어울리는 친구들 중에는 젊은 늙은이도 있고 늙은 젊은이도 있다.

긍정성과 적극성 그리고 사고방식등이 실제적인 나이를 넘어서 정신적인 나이와 물리적인 나이를 가른다.

 

담배는 몸에 해롭다.

음주는 건강을 해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나이 들면 소식해야 한다.

과도한 체중증가는 만병의 근원이 된다.

나이 들면 무리한 운동을 삼가해야 한다.

나이 들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일반적인 통념으로 인해 우리 삶은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담배와 같이 100% 검증된 이론은 그렇다 해도 사람에 따라 술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닐 것이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좋은 자리에서 적당히 미시면 좋은 순기능 또한 많다,

콜레스테롤은 활력과 감정의 조절에도 관여 한다,

관련된 병으로 수치가 높아서는 안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 콜레스테롤 부족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커질 수도 있다.

 

나의 경우 시회적인 통념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

활동적인 생활 습관에 길들여져 있고 내 스스로 통제와 제어가 가능하한다고 생각하고 실제 통제하는데도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다지 의식하지 않는다.

맛 있는 음식이 있으면 더 많이 먹고 구태여 마련되는 술자리를 피하지 않는다..

그것들이 가져다 주는 삶의 기쁨과 재미란 걸 빼고 나면 인생이 너무 경건하고 건조하지 않은가?

그냥 놔두다가 체중증가가 좀 과하다 싶으면 고개를 내밀고 올라오는 두더지 잡이처럼 가차없이 뿅 망치로 패 버리면 되는 것이다.

나는 제 때 두더지를 잡는 많은 방법을 알고 있다.

그런 경험이 매번 긍정적이 결과를 도출하고 내가 지속되는 등산을 통해 좋은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긍긍정적인 사고를 불러 냄으로써 좀더 운신의 폭이 다소 넓어 지고 삶의 스팩트럼이 다양해지는 하기 때문에 그 또한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배낭을 매고 집을 나서는 순간 이미 도파민과 옥시토신이 분출되기 시작되는 게 아닐까?

 

 

뇌를 속여라

마음속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하나 집어 들고 그 새로운 결과를 예상하고 기대하는 것이다.

우리가 선택한 그 새로운 결과를 감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포용할 때, 그리고 그 감정의 강도가 충분히 강할 때 우리의 뇌와 몸은 우리의 존재 상태가 고통 없는 상태로 바뀌었다는 상상만 하고 있더라도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으로 착각한다.

뇌와 몸에게 그 둘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내면의 환경을 바꾸기 위해 외부에 있는 사람이나 장소 물건과의 경험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할수록, 생각만으로 내면의 상태를 의도적으로 바꿀 수 잇는 가능성이 더 커진다,

 

우리는 습관의 산물들이다.

우리는 하루에 6~7만 가지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의 90퍼센트가 바로 어제 한 생각들이다.

우리는 매일 침대의 똑 같은 쪽에서 일어 나고, 욕실에서 똑 같은 일을 보고 똑 같은 방식으로 머리를 빗으며 똑 같은 아침을 똑 같은 의자에 앉아서 먹고 똑 같은 손으로 머그컵을 잡고 똑 같은 일을 하기 위해 똑 같은 길을 운전해 가고 똑 같은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잘 아는 똑 같은 일을 한다.

 

생각과 습관을 바꾸어라

메일 자동인형처럼 살고 있다.

같은 생각이 같은 선택을 이끈다.

같은 행동이 같은 경험을 창조한다.

같은 경험이 같은 감정을 생산하다.

그리고 같은 감정이 또다시 같은 생각을 부른다.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행위와 같은 감정으로 살기 때문에 삶이 바뀌게 해달라고 아무리 빌어 봤자 뇌도 몸도 변하지 않는다.

당신의 뇌를 똑 같이 활동 시키고, 그러면 똑 같은 뇌 신경회로가 활성화 되고 그러면 또 똑 같은 화학작용이 재생산되며, 그것이 당신 몸의 화학 작용에 또 똑 같은 영향을 준다.

그리고 그 똑같은 화학작용이 늘 같은 방식으로 같은 유전자를 발현한다.

그리고 그 같은 유전자의 발현이 같은 단백질, 즉 같은 세포 구성을 만들어 내며 늘 같은 몸을 유지 시킨다.

어제와 같은 습관적 행동들이 당신의 미래에 어제와 똑 같은 경험을 만들어 낼 것이다,

어제와 똑 같은 당신 미래의 일들이 항상 당신에게 어제와 똑 같은 감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그 결과 당신은 매일 똑 같이 느낄 것이다.

어제가 내일 같고 내일이 어제 같다.

그러므로 사실상 당신이 과거가 곧 당신의 미래가 되는 것이다.

그 익숙한 감정이 바로 당신이다,

당신이라고 생각하는 그 익숙한 느낌으로 되돌아 가기 위해 당신은 어제와 똑 같은 선택과 행동과 경험이 순환을 갈망하게 된다.

따라서 당신의 성격과 관련된 모든 것이 변하지 않고 늘 그대로 남게 된다,

당신의 성격이 이렇다면 이런 당신의 성격이 개인적인 현실을 만들 것이다.

그렇게 간단한 것이다.

당신의 성격은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 어떻게 행동하느냐,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성격이 당시이 삶이라고 하는 현재의 개인적 현실을 만들어 온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고 싶다면 지금까지 해온 생각을 조사해서 바꿔나가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기존의 성격을 대부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보려 애를 쓰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리 만무하다,

삶을 바꾸려면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이 되야 한다.

 

 

 

꿈만 꾸는 사람을 우리는 몽상가라고 한다,

꿈을 잊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은 실천가이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며 끊임없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가 타고난 재능과 노력과 그리고 기회가 맞아 떨어질 때 그의 꿈은 이루어진다,

나는 일찌감치 내 도약의 한계를 확인한 순간부터 새로운 세상을 눈을 돌렸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모험을 하느냐 아니면 평범한 삶에 만족하면서 나의 행복을 찾을 것인가?

단조롭지만 나름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인생 여행의 든든한 베이스 캠프가 되어 주었고 내가 기꺼이 불러 낸 변화와 모험의 강풍은 다람쥐 쳇바뀌 돌 듯 단조로운 내 삶을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여정으로 만들어 주었다..

 

 

뇌작동법

우리의 뇌는 뉴런이라 불리는 약 1천억 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배움이 시냅스 연결을 만든다면 기억은 그 연결을 유지한다.

계속 같은 생각을 할 때 뉴런은 계속 같은 방식으로 발화해 두 뉴런들 사이의 관계를 강화하고 그 결과 다음 번에 그 뉴런들이 발화할 때 정보전달 신호를 더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새로운 생각을 하는 순간 우리는 신경학적.화학적.유전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생각을 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순간 신경세포간의 새로운 연결 수천 개 까지도 새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생각만으로 즉각 새로운 유전자를 개인적으로 발현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뜻이나 마음을 바꾸는 것만으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

정신력의 문제인 것이다.

노벨상 수상자 애릭 캔들 의학 박사는 새로운 기억이 만들어 질 때 (눤가를 배울 때) 자극을 받은 감각 뉴런들 속 시냅스 연결 개수가 처음의 두 배인 2,600개로 늘어나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그런데 최소의 배움이 반복되지 않는 경우엔 그 수가 단 3주 만에 다시 원래 연결 개수 인 1,300개로 떨어진다.

재운 것을 충분히 반복할 때 우리는 다음에 그것을 기억하기 쉽게 뉴런들 사이의 소통을 강화해 두는 것이다,

반복하지 않으면 시냅스 연결은 바로 사라지고 기억은 지워진다.

그래서 새로운 생각, 선택,행동,습관,믿음, 경험을 뇌 속에 단단히 붙잡아 두고 싶다면 계곡 업데이트하고 검토하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배우지 않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아서 늘 같은 생각만 하고 같은 느낌만 갖는 다면, 당신의 뇌는 정확하게 같은 순서와 ,패턴과 조합으로 뉴우런을 발화하고 동일한 신경 네트워크만 활성화할 것이다,

그리고 그 신경네트워크들은 당신이 매일 무의식 적으로 사용하는 자동 프로그램이 된다,

 

당신의 뇌기 같은 방식으로 발화를 반복할 때 마다 당신은 같은 수준의 마음을 재생산 하는 것이다,

신경과학에 따르면 마음이란 곧 행동 또는 일을 하고 있는 뇌를 뜻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같은 마음을 재생산 하면서 내가 아는 나를 스스로 매일 상기한다면 우리는 같은 방식으로 뇌를 발화하는 것이고 그렇게 몇 년 동안이나 쉬지 않고 같은 신경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뇌를 각성시키기 위해서는 반복하고 생각을 통해 뇌 속에 각인 시켜라

 

 

 

신경 가소성

주어진 틀을 벗어나 뇌가 다른 방식으로 발화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건 마음을 연다는 의미이다.

뇌가 다른 방식으로 일하게 만들 때마다 당신은 말 그대로 마음을 바꾸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뇌를 사용할 때 뇌가 자라고 변하는데 그것은 신경가소성 덕분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을 경험할 때 우리는 말 그대로 우리의 뇌를 바꾼다.

 

변화의 강 건너기

변화하는 데 가장 힘든 일은 어제 한 선택을 오늘은 하지 않는 것이다.

존재의 새로운 상태는 낯설기 마련이다.

비정상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자신이 아닌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모든 것이 불확실할 것 같고 더 이상 익숙했던 자아의 느낌과 편안한 기분을 기대할 수 없으며 그런 상태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알 수 없어 불안해 진다.

그런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는 사실 우리 뇌의 구조에 반복적으로 아로새겨진 오래된 자세,믿음,인식을 해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화학적 감정적 중독들을 없애는 과정의 반응이고 잠재의식 속의 습관과 행동이 생물학적 차원에서 진정으로 변함으로써 우리 몸 속 세포수준의 변화를 유도하는 과정이다.

새로운 자아가 태어나려면 엣 자아가 죽어야 한다.

당연히 그런 일이 쉬울리 없다.

그래도 괜찮다.

그 미지의 세계야말로 창조를 시작하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니까 말이다.

 

환경극복하기

당신의 뇌는 살아 움직이는 과거 기록장치 이다.

당신이 처한 환경 속의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온갖 사람, 온잦 사물과 함께한 방대한 경험들이 당신 회백질의 깊은 곳에 인장처럼 찍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현재를 살면서 과거를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과거의 기억이 새겨져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사람을 보고 같은 경험을 하며, 같은 삶을 산다면 우리의 내면은 그런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환경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는 것이다,

환경이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법을 그렇게 조종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변하고 싶다면 우리 자신 혹은 우리 삶의 무언가가 우리 환경 속의 현재 상황보다 더 강력해져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떠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스스로 갇힌 삶의 상자를 벗어나기 위해서

콘크리트 감옥을 벗어나 푸른 하늘 높이 날아 오르기 위하여 우리는 스스로 변화의 바람을 불러 내야 한다.

그래서 마음은 멀리 갈수록 넓어지고 높이 오를수록 깊어진다.,

 

 

생각한 대로 느끼고 느낀대로 생각한다.

셍각이 뇌의 언어라면 느낌은 몸의 언어이다.

생각을 할 때 마다 당신의 뇌는 신경전달 물질을 만드는 것 외에 신경팹티드라 불리는 단백질 화학물질을 만든다,

이 화학물질이 당신 몸에 메시지를 보낸다.

 

그러면 당신의 몸은 느낌을 갖는 것으로 반응한다.

몸이 느끼고 있음을 알아차린 뇌는 정확하게 그 느낌에 맞는 또 다른 생각을 만들어 내고, 그 생각이 또 유사한 화학적 메시지를 더 많이 만들어 내고, 그러면 몸은 유사한 느낌으로 반응하고 당신의 뇌는 또 그 느낌에 맞는 생각을 하게 된다.

즉 생각이 느낌을 창조하고 느낌은 다시 그 느낌에 필적하는 생각을 창조한다.

결국 생각한 대로 느끼고 또 느낀 대로 생각하는 이 고리가 충분히 오랫동안 작동하면 우리의 몸은 뇌가 몸에 신호를 보내 느끼라고 하는 감정을 기억 속에 저장하게 된다.

그 사이클이 견고하게 자리잡아 깊이 뿌리를 내리면 그것은 이제 익숙한 존재 상태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에 살고 미래를 바꾸는 것이 어려운 건 당연하다,

 

뇌로부터 나오는 정보들이 항상 똑 같아서 같은 유전자들만 반복적으로 활성화되면 그 유전자들만 거듭해서 선택된다는 뜻인데, 그렇게 되면 그 유전자들은 자동적으로 기어처럼 닳게 된다,

그 때 우리 몸은 구조가 약하고 기능이 떨어지는 단백질을 만들게 되며, 우리는 늙고 병들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두 개 중 하나의 시나리오가 발생한다.,

세포막의 수용체들이 변경확장하면서 몸의 필요와 요구에 부응하여 더 많은 화학 물질을 받아 들이거나

매 순간 쏟아져 들어오는 같은 느낌과 감정의 홍수에 압도되어 화학물질을 입장을 거부한다

아 경우 세포는 뇌가 고양된 감정들을 아주 많이 생산할 때만 문을 연다,

 

첫번째의 경우는 몸이 특정 화학물질을 갈망하게 되어 우리의 감정이 생각을 좌우하게 된다.

다시 말해 몸이 마음을 통제하게 된다.

두 번 째의 경우는 몸은 그 세포를 깨우기 위해 더 큰 화학적 자극을 요구한다.

감정중독 상태로 생각과 상관없이 몸이 마음을 조종한다.

 

몸이 마음이 될 때 습관이 생긴다.

35세가 될즈음 당신의 95퍼센트는 무의식적 자동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기능하는, 기억된 행동과 기술,감정반응, 믿음,인식 태도들의 집합이 될 것이다.

따라서 당신의 95퍼센트는 잠재적인 혹은 무의식적인 존재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 말은 당신이 5퍼센트에 달하는 의식적인 마음이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암기해 온 95퍼센트에 대항하고 있다는 뜻이다.

당신은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5퍼센트의 의식적인 마음은 마치 35년 동안 당신이 갖고 있던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기억하고 암기하고 있는 나머지 95퍼센트 마음의 물결을 억지로 거슬러 수영하고 있는 것처럼 느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깨야 하는 가장 단단한 습관이 바로 우리 자신이 되어 버린 습관들이다.

 

은퇴자와 현직에 있는 사람의 삶의 지도와 타임테이블은 달라져야 한다.

손에서 일을 놓는 순간 20%의 시간 관리자에서 100% 시간 관리자가 된다.,

시간에 가위눌리지 않기 위하여 그리고 그 날이 그날 같은 매너리즘에서 벗어 나기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간을 안배하지 않는다면 넘쳐나는 시간은 이성을 억압하고 자유를 질식시킬 것이다.

노후의 삶에 걸맞는 의식과 행동양식으로 목표와 일정을 수립하고 몸이 기억할 수 있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주제는 자유 그리고 인생이 여유와 삶의 재미가 되어야 한다.

 

 

 

당신 자신이 플라시보가 되는 데 필요한 것

 

플라시보는  조건화 ,기대 ,의미부여라는 세가지 요소로부터 나온다..

 

느낌과 감정은 과거 경험의 최종 산물이다,

예를 수 많은 수 많은 대중 앞에서 발표를 망친 경우 그 때의 느낌과 감정이 생생하게 기억된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을 접하면 계속 그 느낌과 감정이 떠올라 실패의 기억을 강화시킨다,

어떤 계기나 기회를 통해 그 부진을 씻어내지 못하면 부정적인 감정과 불안은 증폭되어 징크스나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

조건화 과정이 진행된 것이다,

 

그 상황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 그 때의 기분과 감정이 살아나 심작박동이 증가하고 호흡이 빨리지며 입이 마르고 땀이 흐르는 생리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이미 지나간 일임에도 몸은 그 사건에 맞게 스스로를 조건화 한 것이다..

당신의 몸은 무의식적인 마음으로서 행동하기 때문에 몸은 그 감정상태를 만들어 내는 당신 삶 속의 실제 사건과, 그 사건을 기억할 때 생각만으로 만들어 내는 감정의 자아를 구별하지 못한다.

당신의 몸은 자기가 실제로 같은 경험을 자꾸 반복하면서 살고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당신은 생각과 감정을 연결시키는 것 만으로 내면의 세계를 규제할 수 있다

당신이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존재 상태가 되고자 애를 쓰든, 아니면 오래된 존재 상태에

갖혀 자동 인형처럼 움직이든, 당신은 언제나 당신의 플라시보라는 사실 만큼은 변치 않는 진실로 남을 것이다.

 

DNA 신화의 해체

나의 세포의 세포핵에서 DNA를 꺼내 완전히 펼친다면 그 길이가 1.8미터나 된다.

몸 전체의 DNA를 모두 꺼내 펼치면 그 길이는 태양에서 지구를 150번 반복하는 길이 정도가 된다.

하지만 거의 70억 명에 이르는 인류의 DNA를 모두 꺼내 뭉칠 경우 그 크기는 쌀알 한 톨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의 DNA는 저마다 다른 배열로 심어져 있는 명령들을 활용해서 단백질을 만들어 낸다.

단백질이라는 말은 그리스 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뜻의 PROTAS에서 나왔다.

우리 몸은 사실 단백질 생산 기계이다.

세포들이 제조하는 것이 모두 단백질이다,

단백질이 우리의 면역체게를 통제하고 ,음식을 소화시키고 ,체격을 지탱하고 ,세포들 사이의 소통을 위한 멋진 문자들을 제공하며 그 외에도 셀 수 없는 일을 한다,

간단히 말해 단백질은 생명력의 표상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의 운명이 유전적으로 이미 결정되어 있으며 특정 암이나 심장질환,당뇨병 혹은 여타의 조건을 발생시키는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면 눈동자의 색이나 코의 모양을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어쩔 수 없이 그 병에 걸린다고 흔히들 오해하고 또 그렇게 믿고 있다.

우리의 건강과 안녕 성격에 궁극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이 곧 유전자라고 믿도록 우리를 프로그래밍 해왔다.

심지어 유전자가 안간 만사를 지시하고 인간 관계를 경정하며 미래 까지 예언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어제의 뉴스가 만들어낸 구시대의 믿음일 뿐이다.

모든 건강 문제 혹은 육체적인 변이가 유전자와 연관되는 것은 아니다.

지구상 사람들 중 5퍼센트가 안되는 사람이 당뇨, 다운증후군, 겸상, 적혈구상 변형 같은 특이한 유전적 조건을 갖고 태어난다.

다른 95퍼센트의 사람들이 그와 같은 문제로 발전 되었다면 그것은 생활 습관과 행동 양식 때문이다.

 

유전자는 어느 날 온도와 여건이 맞아 부화하게 되어 있는 알이 아니다,

유전자는 그런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진짜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갖고 있는 유전자의 발현 유무이며 또 우리가 어떻게 유전자에 불을 켜고 끄느냐는 것이다.

 

천재적인 당신의 유전자

유전자들은 세포 밖의 환경에 의해 활성화될 수도 있고 비활성화 될 수도 있다.

여기서 세포 밖의 환경이란( 감정적, 생리적, 신경적 정신적 에너지적 나아가 영적인 존재 상태 같은) 몸 안의 환경일 수도 있고 트라우마,기온, 고도, 독소, 박테리아, 바이러스, 음식, 알코올 등등의) 몸 밖의 환경일 수도 있다.

행동-상태 의존적 유전자들은 감정이 크게 고양될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혹은 (꿈꾸는 상태나 명상 같은) 다른 수준의 지각 상태일 때 활성화 된다.

이 유전자들은 우리의 생각과 몸 사이를 연결시킨다.

 

다시 말하면 이 유전자들이 몸과 마음의 연결 고리들이다..

이 유전자들이 있기 때문에 우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며 육체적 탄력, 건강, 치유를 증진 시킬 수 있다.

수 많은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우리의 활동 뿐만 아니라 생각, 느낌 나아가 선택, 행동, 경험 등이 우리 몸의 치유와 재생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당시의 유전자는 당시의 가족, 친구, 동료와 어울릴 때 영적 수행을 할 때 그 영향을 받고 성적 습관과 운동의 강도에도 영향을 받는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유전자의 약 90퍼센트가 환경이 보내는 신호에 반응 한다고 한다.

우리의 경험이 그렇게나 많은 유전자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면 우리의 본성이 교육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면 이런 특성을 활용하면 어떨까?

즉 우리는 주관적인 마음 상태, 의식적으로 부여된 행동, 자유 의지에 대한 인식이 건강을 최적화 하는 쪽으로 유전자 발현을 바꿀 수 있다.

요즘의 과학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유전자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유전자 진화 과정은 수천년에 걸쳐 일어날 수도 있지만 행동 변화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유전자 발현 방식을 바꿀 수 있고 심지어 그것은 되물림 될 수도 있다.

 

유전자는 우리의 운명이 새겨진 석판이 아니라 엄청난 양의 부호화된 정보의 저장고 혹은 단백질질 발현을 위한 가능성으로 채워진 거대한 도서관이다.

우리는 DNA의 약 1.5 퍼센트 밖에 발현하지 못한다.

나머지 98.5퍼센트는 발현되는 것을 기다리며 몸 속에서 잠자고 있다.

 

 

유전자 발현의 생물학

DNA는 부호화된 정보들이 가능성 있는 형태로 보관 되어 있는 창고로서 자물쇠가 열리고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DNA는 단백질을 만들라는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가능성 조각들의 목록과 같은 것이다.

 

건축가가 집을 짓는데 필요한 정보를 모두 청사진에서 얻듯이 우리 몸은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복잡한 분자들을 창조하는데 필요한 모든 설명을 DNA속 염색체로부터 받는다.

세포로 하여금 유전자의 도서관에서 어떤 유전자를 선택해서 읽을 것인가를 결정하게 하는 것이 바로 세포 밖에서 오는 신호이다.

 

그 신호가 무엇인가?

그 신호에는 우리의 생각,선택, 행동 ,경험 감정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이것들을 바꿀 수 있으면 당신 스스로 적당한 유전자를 선택해 발현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이 신이 되는 법 (후생유전학)

유전자에 우리의 운명이 봉인되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가능성의 도서관이 그 안에 있어서 책들이 책장에서 나와 읽히기 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그 잠재력들과 접촉할 수 있을까?

후생 유전학은 유전자에 의해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인식을 바꾸는 것으로 몸의 구조와 기능 모두에 물리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의 유전자 프로그램을 만드는 환경 속 다양한 요인들을 통제해 원하는 유전자를 깨우고 원하지 않는 유전자는 잠재우는 방식으로 유전적 수준에서 운명을 수정해 나갈 수 있다.

우리가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낄 때 우리 몸은 복잡한 생물학적 전환과 변화의 공식 속에서 반응하고 우리의 경험 하나하나는 세포들 속 유전자 변화를 위한 단추를 실제로 누르고 있다.

 

우리는 외부세계의 모든 요소들을 통제할 수 없지만 우리 내면의 많은 것들을 통제할 수 있다.

당신의 믿음, 인식, 외부 환경과 관계하는 법, 이 모두가 당신의 내면의 환경(세포 입장에서는 외부 환경)에 영향을 준다.

유전적 운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당신의 이미 프로그래밍된 생물학적 몸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다.

당신은 당신의 잠재력을 풀어 줄, 자물쇠의 구멍에 맞는 열쇠를 찾기만 하면 된다.

 

 

아무도 없는 새벽 산에 올라 해돋이를 보고 그 시원한 바람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길을 걷고

아름다운 풍경을 누린다.

새벽 여정은 마치 아침을 먹듯 자연스러웠다.

당연한 일상이 사라지고 나서야 우리는 소소 하지만 충만함으로 내 삶을 채웠던 그 시간의 축복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생존모드로 살게 하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몸의 균형을 깨기 때문에 후생 유전학적 변이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이다.

스트레스는 외상으로 인한 육체적스트레스 ,독소로 인한 화학적 스트레스, 두려움,걱정, 과다한 감정등으로 인한 감정적스트레ㅡ 이렇게 세가지의 형태로 온다.

이 유형들 각각이 1,400가지의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고 30개가 넘는 호르몬 및 신경 전달 물질을 생산해 낼 수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화학 성분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올 때 마음이 자율신경계를 통해 몸에 영향을 주게 되고 그 대 당신은 몸과 마음이 궁극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경험하게 된다,

모든 자연의 유기체들은 단기적인 스트레스 정도는 거뜬히 이겨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외부환경에서 위협을 감지할 때 교감신경계에서는 투쟁 혹은 도주 반응이 나오고 심장박동수와 혈압이 높아지며 근육이 긴장되고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같은 호르몬이 온몸으로 발사된다.

도망갈 것인지 적에 맞설 것인지 준비시키는 것이다.

 

과거의 스트레스 가득했던 경험을 잊지 않고 미래에 올 스트레스 가득한 상황을 예상하는 사이 , 그 모든 단기 스트레스 들이 서로 뒤섞어 장기 스트레스가 된다.

그런 상태가 바로 생존모드 삶의 21세기 버전이다.

 

 

이런 상태로 계속 위협을 느끼게 되어 향상성 상태로 되돌아 오지 못하게 되면 생명 에너지가 부족하게 도니다.

에너지가 다른 쪽에서 쓰이고 있으면 ,새로운 성장과 회복 ,즉 세포수준에서의 장기 구축 프로젝트나 치유를 위해 쓸 에너지가 부족해지는 것이다.

그 때 세포들은 문을 닫고 더 이상 소통하지 않으며 이기적이 된다.

향상은 커녕 일상적으로 해오던 일들도 해서는 안되는 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방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세포가 단독적으로 비상계획에 따라 행동할 때인 것이다,

이것은 마치 98퍼센트의 예산이 국방비에 쓰이는 바람에 학교,도서관 도론의 건설과 보수, ㅋ커니케이션 시스템 .식량 생산 등등에 쓸 돈이 없는 국가에서 사는 것과 같다.

장기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유기체는 이 지구상에 없다,

오하이오 주립대 의학센터의 연구원은 170ㄱ 이상의 유전자들이 스트레스이 영향을 받고 그 중에 100개의 유전자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완전히 기능을 멈추며 개중에는 상시 치유에 적합한 단백질 생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유전자도 많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상처를 치료하는데 0.4배 더 오래 걸렸고 스트레스가 유전체의 균형을 깨 세포의 분열 주기 억제나 죽음, 염증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생성시키는 유전자 쪽으로 균형이 기울게 한다.

만성스트레스 환자들은 공통적으로 면역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 질병 감염이나 치료에 현저하게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쟁, 혹은 도주 반응이 초기 인류를 살아 남게 했다는 점에서 인간에게 본래 매우 적합한 것이었을지라도 이제는 그런 생존 시스템이 작동하면 할수록 건강에 필요한 자원이 다른 용도로 사용이 돼 인간 생존에 부적합한 것이 되고 말았다.

 

 

만성 스트레스가 왜 나쁜가?

신체의 리듬과 균형을 깨뜨리고 마음의 평화를 흐뜨러 뜨린다.

근원도 없는 불안과 두려움이 증폭되고 심리적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어 집중력과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상태가 악화되면 면역력이 약화되고 우울증에 빠져 삶의 의욕을 상실할 수 있다.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력이 늘어나긴 했지만 현대사회는 끊임 없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회이다,

몰려드는 스트레스는 많은데 제 때 처리하거나 무시하지 못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다,.

세상은 너의 스트레스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세상의 상업주의는 그러한 스트레스 사이를 교묘히 파고 든다.

수 많은 약과, 술 외에도 일시적인 도피와 완화를 위한 수 많은 대체제들을 쏟아내고 있다.

사람들은 외부의 힘을 빌어 상황을 미봉하는 손 쉬운 방법을 택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 후유증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정서적 불안증은 자신의 생활을 해칠 뿐만 아니라 그에 관여하는 좋지 않은 유전자를 후대에 되물림 한다..

단기적인 스트레스는 분위기 반전과 정신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만 만성화되면 정서적인 불안과

정신적인 황폐감을 동반하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

당당히 맞서서 극복하거나 자신만의 스트레스 완화 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고 스스로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밖에 없다,

 

 

부정적인 감정이 남긴 유산  .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한 우리는 분노,적대감,공격성,경쟁심,혐오,좌절,두려움,걱정,질투,불안,죄책감,부끄러움,슬픔,우울,절망,무력감을 비롯해 중독성 높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무더기로 쏟아낸다,

그리고 쓰라린 과거의 기억을 떠 올리거나 무서운 미래를 상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항상성을 되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우리는 생각만으로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몸 상태는 나빠져서 유전적 운명에 굴복할 때까지 점점 더 많은 유전자들이 하향조정 함으로써 면역력이 극도로 취약해진다.

생존모드로 살며 늘 스트레스 반응 상태에 있을 때 우리가 진짜 집중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세 가지 뿐이다.

육체(나 괜찮나?)

환경 (어디가 안전한가?)

시간 (이 위험이 언제 끝날 것인가?)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 세가지에 계속 집중하다 보면 우리는 더 영적이 되지도, 더 자각적이 되지도 못한다.

자기 몰두에 더 깊이 빠지고 몸에만 더 집중하게 될 뿐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생존을 위해 우리 몸의 세포를 이기적으로 만드는 것과 똑 같이 우리의 에고도 아주 이기적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우리는 물질적으로 되고, 감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결국 새로운 가능성으로부터 스스로를 소외 시켜 버리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생각하고 선택하고, 행동하고, 경험하고 느끼는 방법을 통해 우리가 정말로 어느 정도는 유전자를 통제하고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모르고 그 힘을 찾아 다녔던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처럼 당신도 예전에는 당신의 것인 줄 몰랐던 그 힘을 여전히 갖고 있다.

 

생각이 뇌와 몸을 바꾸는 법

당신의 운명을 조종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미래의 어떤 결과를 진실로 집중하며 의도할 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외부의환경보다 내부의 생각을 더 현실처럼 만들 수 있다면, 우리 뇌는 그 둘 차이를 분간하지 못하고 우리 몸(즉 무의식적 마음)은 바로 그 순간에 미래의 새로운 사건을 경험하게 된다.

 

머릿속 시연이란 눈을 감고 어떤 행동을 하는 모습을 반복 상상하는 것으로 원하는 미래를 머리 속에서 되새기면서 더 이상 되고 싶지 않은 것 (과거의 자아)과 되고 싶은 것을 상기시키는 훈련이다.

당신이 계속해서 강력하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그 새로운 생각들을 하고 머릿속 이미지들을 그려 간다면 당신의 마음과 몸은 하나가 되어 일하게 되고, 당신은 곧 새로운 존재 상태에 있게 된다.

이 시점이 되면 당신의 뇌와 몸은 더 이상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지도가 된다.

당신이 마음속으로 만들어 낸 바로 그 미래 말이다.

 

머릿속 시연 성공사례

1980면대 후반 로스엔젤레스에 첫 발을 들여 놓은 가난한 배우 진 캐리는 한 장의 종이에 이렇게 썼다.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배역으로 원하는 연기를 하게 될 것이며, 배우로써 성공해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세상에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매일 밤 허리우드 힐스에 있는 머홀랜드 드라이브로 올라가 자신의 컨버터블 차에 앉아 자신이 종이에 쓴 것을 읇조리며 그런 일이 실제 일어날 수 있다고 상상했다.

그리고 심지어 천만달러 수표 까지 끊어서 갖고 다녔다.

출연료라고 써 있고 지불기한은 ‘1995년 추수감사절까지 였다.

그는 몇 년 동안이나 그 수표를 지갑 속에 넣고 다녔다.

1994년 마침내 짐캐리를 스타로 만들어 줄 영화 세 편이 개봉되었다.

2월에 에이스벤추라가 개봉 되었고, 7월에 마스크가 뒤를 이었으며, 12월에 개봉된 세 번째 영화 덤 앤 더머로 그는 정확하게 천만 달러 수표를 받았다,

혼자 마음 속으로 그리던 그 일을 창조해 낸 것이다.

 

새 마음으로 새 유전자를 몸 속으로 발현하기

이마 바로 뒤에 위치한 전두엽은 창조본부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고 의식적 결정을 하고 의도를 내는 등등의 일을 한다.

또한 전두엽은 우리가 하는 일과 느낌을 평가할 수 있다.

전두엽은 뇌의 CEO이자 의식이 살고 있는 집이다.

CEO인 전두엽은 뇌의 다른 부분들과 연결된다.

 

마음을 바꾸는 것은 전두엽이다.

전두엽이 있어 우리 뇌는 다른 순서,패턴,조함으로 작동할 수 있다.

일단 전두엽이 다른 뉴런 네트워크를 선택하고 그것들을 동시에 완벽하게 켜서 새로운 수준의 마음을 창조하고 나면, 당신 마음의 눈, 전두엽에 하나의 그림 혹은 표상이 떠 오른다.

일단 생각이 경험이 되면 단신은 그 사건이 현실이 될 때 어떤 느낌일지 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경험의 화학적 표현이 곧 감정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러면 당신의 뇌는 다른 종류의 화학 물질 매신저 (신경 팹티드)를 만들어내 몸 속의 세포들로 보낼 것이다.

신경 팹티드는 다양한 세포들에서 적절한 수용 영역 혹은 도킹스테이션을 찾아 그 메시지를 우리 몸의 호르몬 중추들에 보내고 궁극적으로는 세포들의 DNA에 보낸다.

그렇게 세포들은 새로운 메시지를 얻고 그 때 사건이 일어 나는 것이다.

 

줄기세포 : 가능성의 강력한 웅덩이

줄기 세포는 생물학적으로 미분화된 세포로서 나중에 전문화 된다.

줄기세포는 백지상태에 있다가 일단 활성화되면 근육세포,골세포, 피부세포,면역세포, 심지어는 뇌의 신경세포에 이르기 까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세포로 바뀌며 우리 몸의 조직,기관 체계 속에 있는 다치거나 망가진 세포들을 대체한다.

줄기세포가 일하는 방식은 물리적인 국소 외상이 생기면 세포의 손상된 부분에서 유전자들에게 신호를 보낸다.

신호를 받은 유전자들은 불을 켜고 적절한 단백질을 만들며, 단백질은 줄기세포들에게 건강한 피부 세포로 바뀔 것을 지시한다.

외상에서 나온 신호가 곧 줄기세포가 피부 세포로 분화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수백만의 과정이 몸의 전반에서 매일 벌어지고 있다.

이런 종류의 유전자 발현을 통한 치유가 우리의 간, 근육, 세포, , 골수, 심지어 뇌와 심장에서도 이루어 지고 잇는 것이다.

 

우리가 분노와 같은 매우 부정적인 상태에 있을 때에는 줄기 세포들이 메시지를 잘 전달 받지 못한다고 한다.

라디오 전파 수신에 장애가 생길 때처럼 신호에 잡음이 섞이면 그 가능성의 세포는 스스로 유용한 세포로 바꾸는 데 필요한 적절한 자극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몸이 생존 모드에 있을 때는 몸의 에너지의 대부분이 분노의 감정과 그 감정의 화학적 결과물을 다루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치유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세포 내 DNA에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분명한 의도를 가진 적절한 마음을 내고 거기에 유익하고 고양된 감정을 덧붙여 플라시보 효과를 일으키면 된다.

그렇게 전달된 메시지는 우리 몸의 더 나은 구조와 기능을 위한 건강한 단백질을 생산하고, 나아가 적절한 메시지를 받아 활성화도기만 기다리며 잠자고 있던 줄기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변화 시킨다.

 

 

의도와 고양된 감정은 어떻게 우리 몸을 바꾸나 ?

일본의 연구원들은 한 시간 동안 코미디 쇼를 본 환자들이 39개의 유전자를 상향 조정 했으며 이 유전자 중 14개는 면역 체계 내 자연 살해 세포 NK 세포에 관계함을 밝혀 냈다.

 

플라시보 효과의 패턴을 살펴보면 누군가 새로운 미래에 대한 분명한 위도 (즉 고통이나 질병 없이 살기를 원하는 것)을 갖기 시작하는 순간 그리고 그 의도를 (흥분,희망, 또 실제로 고통이나 질병 없이 살 거라는 개대 같은)고양된 감정들과 결합시키는 순간 우리 몸은 더 이상 과거에 살지 않고 바로 새로운 미래에 살게 된다.

지금까지 보아왔듯이 우리 몸은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감정과, 생각만으로 느끼는 감정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생각에 반응하면서 감정을 고양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이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세포 입장에서는 고양된 감정이 세포 박에서 오는 새로운 정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단지 두려움, 화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감사,기쁨 ,흥분, 열정, 심취, 경외 , 영감,경탄, 신뢰, 인정, 친절, 연민, 힘 같은 긍정적인 감정과 정서를 의식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건강을 증진하는데 훨씬 유리하다고 하겠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친절,연민 같은 긍정적이고 열린 감정이 옥시토신이라는 신경팹티드를 분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옥시토신은 두려움과 불안감을 낳는 뇌의 편도 체내 수용체를 닫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두려움이 사라지면 우리는 무한한 신뢰와 용서와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기성에서 이타성으로 나아 간다.

그런 새로운 존재 상태를 구현할 때 우리의 신경 회로는 우리가 상상도 못하던 끝 없는 가능성을 향하는 문을 열어 준다.

더 이상 우리의 모든 에너지를 생존하는데 쏟아 붓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전두엽은 우리가 자신을 넘어 에고가 없는 순수 의식 상태에 도달하도록 돕는다.

이 새로운 상태에서 원하는 것을 상상할 때 우리 가슴은 더 열리게 되고, 그러면 긍정적인 감정들이 밀려들어 오게 되며 그 결과 생각하는 것을 느끼고 느끼는 것을 생각하는 고리가 마침내 우리에 반 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작동하게 된다.

생존모드에서 가졌던 이기적인 사고방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생존을 위해 쏟던 에너지가 자유롭게 창조에 쓰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변화를 위해 외부환경이 바뀌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우리가 변하면 된다.

 

임시감응력

생각이 새로운 느낌을 계속 끌어낼 때 그 생각이 강화되고, 그 때 마침내 새로운 존재 상태로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익숙한 느낌이 익숙한 생각을 부르게 내버려두는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우리는 과거와 똑 같은 몸과 마음의 상태에 있게 되고 이 때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게 된다.

임시감응력에는 받아들임(acceptance), 믿음(belief) 내어 맡김(surrender)이라는 세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건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생각이나 희망에 감정적인 기대를 덧붙일 때 우리는 그 최종 결과에 대한 임시감응력을 높이고 있는 셈이다.

즉 생각만 하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감응이 잘 이루어 지지 못하는 것이다,

자율신경게를 통제하는 곳이 대뇌변연계인데 대뇌변연계는 감성의 뇌’ ‘화학의 뇌: 라고도 불리 운다.

이 감정의 뇌는 의식적 마음의 통제 박에 있기 때문에 당신이 감정을 느끼는 순간 자율신경계가 자동으로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치유 시 느끼게 될 고양된 감정을 치유 전에 미리 느낄 때 플라시보 효과가 나온다면 감정의 반응을 증폭할 때 우리는 우리의 잠재의식 체계를 활성화 하는 것이다.

즉 고양된 감정을 느낄 때 우리는 즉시 자율신경계를 움직여 미래에 건강해질 때 분비할 화학물질을 이미 건강해진 것처럼 만들어 낼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 우리의 몸은 뇌와 마음으로부터 천연묘약들의 신비한 혼합물을 받게 될 것이다.

그 결과 몸은 이제 감정적으로 되어간다.

 

분석적인 마음의 두 얼굴

분석적인 마음(혹은 비판적인 마음)은 우리가 알아차리고 있는 마음,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마음이다.

우리 뇌에서는 신피질이 하는 기능이 이것이다.

 

분석적인 마음은 우리가 고요하고,편안하고 집중력이 좋을 때 가장 잘 작동한다.

이 때 분석적인 마음은 우리를 위해 작동한다.

분석적 마음은 무수한 갈림길에서 우리의 선택을 돕는다.

분석적 마음이 있기에 우리는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어떤 것이 믿을 만한 것인지 아닌지 면밀히 살펴 보고, 사회 상황들이 윤리적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 삶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도적적인 것과 비도덕적인 것을 확실히 구분하고, 받아들이는 감각자료가 중요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분석적 마음은 외부환경에 대처하고 그 속에서 살아 남도록 우리를 보호한다는 점에서 에고의 확장이라고 할 수도 있다.

사실 에고가 하는 일 중 하나가 보호이다.

에고는 늘 외부환경 속의 상황들을 평가하며 가장 이로운 결과를 모색한다.

자아를 보살피고 몸 또한 보존하려 애쓴다.

하지만 스트레스 호르몬의 집중 포화로 에고가 균형을 잃게 되면 분석적 마음이 대단히 활발해지면서 과도한 자극을 받게 된다

이제 분석적인 마음은 더 이상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에 반해서 작동하게 된다,

우리는 지나치게 분석적이 된다.

그리고 에고는 극도로 이기적이 되어서 무든 자신이 먼저 하여야 만족한다.,

에고는 우리의 정체성이 보호되려면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느낀다.

에고는 결과물에 힘을 발휘하고 싶어하고 안전한 상황을 확보하기 위해 해야할 일을 미리 말해준다.,

그리고 익숙한 일에 집착하고 보내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억울해하고 아파하고 고통스러워 한다.

희생자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에고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싸우고 거짓말하고 교활 해지고 영악 해진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많은 때일수록 당시의 분석적 마음은 바로 그 순간 당신이 느끼는 감정 속에서 더 철저히 갇혀 당신 삶을 분석하게 된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사실 당신의 의식은 진짜 변화를 부르는 잠재 의식적 마음의 작동체계로부터 멀어진다.

그 때 당신은 감정적이었던 과거로 당신의 삶을 분석하는 것이다.

상자 밖으로 나가서 생각해야 하는데 상자 속에서만 생각하는 것이다.

분석적인 마음이 강해지면 새로운 결과에 대한 암시감응력이 낮아 진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분석적인 마음들을 지지할 때는 생각이 좁아지고, 새로운 어떤 것을 믿거나 신뢰하지 않게 되며, 생각 만으로 믿게 하거나 미지의 것을 가지의 것으로 만드는 암시감응력이 멀어진다.

 

 

마음 작동법

마음이 침묵하고 잠재의식(진정한 변화가 일어나는 영역)적으로 인식이 이루어질 때에만 프라시보 반응이 나온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고 몸이 그것에 감정적으로 조건화 반응을 보일 정도로 그 일에 통달하게 되면 우리 몸은 그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의식적인 마음만큼이나 잘 알게 된다.

몸이 이제는 천성이 된 내명의 신경화학적인 절차를 암기한 것이다,

그런 일들이 경험을 통해 신경화학적으로 충분히 구현되고 나면, 우리는 이제 익숙해진 잠재의식적 생각이나 느낌이 잠깐 스치기만 해도 몸 속의 관련 자동 프로그램을 작동시킬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즉시 그 프로그램에 따른 행동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존재 상태가 된다,

 

결국 우리는 느낌을 바꿀 때 새로운 생각의 흐름에 대한 암시감응력이 더 좋아진다,

그런 감정들을 느꼈을 때 그들은 운영체계 안에 들어가 새로운 질서의 자율신경계 프로그램을 생각만으로 다시 짜는 것이다.

 

명상의 탈 신비화

명상은 암시 감응력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명상의 가장 큰 목적은 분석적 마음 없이 인식하는 것.

외부 세계나 틀, 시간에서 벗어나 생각과 느낌의 내면세계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명상할 때 우리는 단지 의식적 마음에서 잠재의식의 마음으로만 옮겨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기성에서 이타성으로

어떤 몸과 어떤 사람에서 어떤 몸도 아니고 어떤 사람도 아닌 것으로

물질주의자에서 비물질부의자로

어떤 장소에 있는 것에서 어떤 장소에도 있지 않는 것으로,

시간 안에 있는 것에서 어떤 시간에도 있지 않는 것으로 옮겨가기도 한다.

또 우리는 외부세계가 실재라고 믿고 감각으로 실재를 판단하던 것에서 내면 세계가 실제이고 이 세계로 들어가는 것은 감각이 없는 세계 곧 감각을 넘어선 사유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믿는 데로 옮겨가게 된다.

명상은 우리를 생존에서 창조로,

분리에서 연결로 ,

불균형에서 균형으로,

비상모드에서 성장과 재생모드로 나아가게 하고,

두려움과 분노, 슬픔 같은 제한적인 감정 상태에서 기쁨과 자유, 사랑 같은 확장적인 감정 상태로 나아가게 한다.

근본적으로 우리는 명상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는 것에 집착하던 데서 알지 못하는 것을 포옹 하는 데로 나가게 된다.

명상을 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의식을 의식과 인식이 이루어 지는 신피질 너머로 혹은 그 바깥으로 옮겨야 한다.

의식이 기본적으로 사고의 뇌에서 대뇌변연계와 잠재의식의 영역으로 옮겨가야 하는 것이다,

즉 당신은 일시적으로라도 분석적으로 생각하기를 멈추고 추론,논리,지성화,예측,예상, 합리화와 관계하는 능력들을 내려 놓아야 한다.

마음을 고요히 한다는 말이 바로 이런 것을 뜻한다.

 

명상이 어려운 이유

생존 모드에 있을 때는 외부세계와 그 세계에서 당신이 갖고 있는 문제에 지나치게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당신은 자신이 보는 것과 경험하는 것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외부 세계가 없다면 당신은 아무 사람도 아니고 아무 몸도 아니고 아무 물건도 아니며 존재할 곳마저 없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외부 세계의 수 많은 변수와 조합에 자신을 동일시하며 이처럼 동일시 된 변주와 조합이 곧 자기 자신이라 여긴다.

실제로 새로운 것을 볼 때 마다 우리는 세계를 다르게 보게 된다.

세계가 변한 것이 아니다.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변한 것이다.

 

외부세계의 온갖 조건들에서 내면 세계로 주의를 돌려 놓기가 그렇게 어려운 또 한가지 이유는 우리가 대부분 스트레스 호르몬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의식적 무의식적 반응의 결과인 화학물질들의 분출이 주는 특정한 느낌들에 중독이 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런 중독이 외부세계가 내면 세계보다 훨씬 더 실제적이라는 믿음을 강화한다.

우리 몸이 생리학은 그런 믿음을 지지하는 상태로 바뀐다.

우리로 하여금 집중하게 만드는 위협 거리나, 문제, 걱정거리가 어쨌든 진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현재 처해 있는 외부 환경에도 중독된다.

우리는 삶 속의 문제나 조건을 연상 기억함으로써 그와 같은 감정적 중독을 재확인 하며, 이로써 진짜 자기라고 믿는 모습을 더 강화 한다.

 

뇌파를 조종하다.

인간의 뇌파는 그 진동수에 따라 몇가지로 나뉘는데 뇌파이 진동이 느릴수록 내면의 잠재의식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간 것이다.

뇌파의 상태는 그 진동 속도에 따라

델타파 (진동의 속도가 가장 느린 상태 .완전 무의식적인 상태로 원기를 회복하는 깊은 수면 상태)

세타파 (깊은 수면 상태와 완전히 깬 상태 사이의 몽롱한 상태)

알파파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상태, 의식적인 생각의 상태 )

베타파 (의식적인 생각의 상태)

감마파 (뇌파의 진동이 가장 빠른 상태, 의식이 고양된 상태) 등으로 나눠진다.

베타파 상태는 우리가 매일 깨어 있는 상태이다.

베타파 상태에 있을 때는 생각하는 뇌, 즉 신피질이 모든 들어 오는 감각자료들을 처리하면서 외부세계와 내면 세계 사이에 의미를 만들어 낸다.

베타파 상태는 영상에 좋은 상태가 아니다.

베타파 상태에서는 외부세계가 내부 세계보다 더 실제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거의 우리는 매일 베타파에서 알파파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알파파는 외부 세계보다 내면 세계에 더 큰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긴장이 완화된 상태이다.

알파파 상태는 가벼운 명상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상상이나 몽상에 잠기는 상태가 알파파 상태이다.

세타파 상태는 임시감응력이 가장 높은 뇌파 상태로 명상을 하면서 도달하려고 애쓰는 지점 이기도 하다.

세타파 상태에서 우리는 짐재의식에 접촉할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는 분석적 마음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상태에 이르면 우리는 대체로 내면세계에 머물게 된다.

세타파 상태를 당신만의 잠재의식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열쇠로 생각하라

 

믿음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서로 관련된 일련의 믿음들이 하나로 묶이면 그것들은 인식 (perception)이 된다.

따라서 현실에 대한 우리이 인식이란 오래된 믿음,태도,생각,느낌에 기반한 지속적인 존재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이 잠재의식적, 무의식적 존재 상태가 되기 때문에 우리의 인식, 즉 우리가 사물을 주관적으로 어떻게 보느냐는 대부분 과거로부터 생겨난 잠재의식적 무의식적 현실관에 좌우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과학적 실험 결과들은 우리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 다고 말한다.

그 대신 우리는 과거에 대한 기억에 기반해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현실을 채워 가고 있으며, 이 과거에 대한 기억은 우리의 뇌 속에서 신경 화학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내포적 혹은 잠재의식적 인식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은 더 의식적이어야 한다.

사실 전에는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당신 인생과 자신의 모든 면에 더 많이 집중해야 한다.

깨어나서 더 많은 것을 자각해야 하며 그 동안 식하지 못했던 것을 의식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믿음과 인식을 바꿔 플라시보 효과를 얻을 수 잇는 유일한 방법은 존재 상태를 바꾸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낡고 한계 가득한 믿음들의 본 모습을 보고 그것들을 떠나 보내야 할 것이다.

 

 

믿음 바꾸기

우리는 많은 믿음에 중독되어 있다.

우리는 과거의 감정에 중독되어 있다.

우리는 믿음을 바꿀 수 잇는 생각이 아니라 진실로 본다.

무언가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면 그 반대 증거가 바로 눈 앞에 있어도 그것을 보지 못할 수 있다.

눈 앞의 증거가 말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것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믿음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하지는 않다.

우주가 나를 반대허고 있어라고 믿지 말고 우주가 친절하게도 나를 위해 움직이고 있어라고 믿으면 어떨까?

믿음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그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런 다음 고양된 감정으로 에너지 수준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의 몸이 그 변화를 인식하게 해야 한다.

그 결단의 에너지 혹은 진폭이 당신 뇌속의 견고한 프로그램과 당신 몸속의 감정적 중독 보다 더 커질 때  당신은 과거보다 더 커지고 당신 몸은 새로운 마음에 반응하게 될 것이다.

 

 

인식의 효과

믿음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경험에 대하 우리의 인식도 긍정적인 인식이든 부정적인 인식이든 우리의 잠재의식적 존재 상태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캄보디아 여인들의 실명

캘리포니아 롱비치 인근 지역에는 약 5만 명의 캄보디아 인들이 살아서 작은 프논펜이라고 불리웠다.

그 지역에 살던 40~60 사이의 여성들은 유독 실명을 비롯한 안질환을 많이 앓고 있었다.

바보에멀 박사는 그들의 시각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보기 위해서 정밀사진을 찍고 그 결과를 시력검사 결과와 비교했다.

이 여성들은 모두 1.0이나 0.3 정도의 정상적인 시력을 갖고 있엇으나 시력 검사표를 읽을 때 거의 맹인 수준이었다.

어떤 여성들은 빛조차 지각하지 못하고 그림자도 전혀 찾지 못했다.

실제로는 눈에 아무 이상도 없었는데 말이다.

조사 결과 앞을 전혀 못보는 여성들의 경우 공산주의 독재자인 폴포트 정권 당시 크메르루즈 치하에 살다가 난민 수용소에서 거의 모든 생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1975~1979년 사이 크메르루즈의 대학살로 최소 150만 명의 캄보디아 인이 살해되었다.

연구 대상 여성중 90프로가 크메르루즈 때문에 목숨을 잃었고 70퍼센트는 바로 눈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이 잔인하게 살해되는 모습을 지켜 봐야 했다.

로지박사 연구의 결과를 여성들은 마음으로 감당할 수 없는 것을 보았고 그 때부터 마음을 닫았고 더 이상 보기를 거부했습니다. 이 여자들은 더 이상의 고문도 강간도 굶주림도 보고 싶니 않았던 입니다.”라고 로스엔젤레스 타임지에 썼다.

그 중에서 남편과 네 아이가 눈 앞에서 살해되는 광경을 목격해야 했던 한 여인은 바로 그 순간에 시력을 잃어 버렸고 남동생과 남동생의 세 아이가 죽을 때 까지 맞는 모습을 지켜 봐야 했던 여인도 있었다

그 끔찍한 경험은 신경학적으로 뇌에 새겨지고, 화학적으로 그들의 몸을 바꾸었으며 나아가 그들의 존재 상태마저 바꾸어 버렸다.

캄보디아 여인들은 정신적 충격 때문에 더 이상 세상을 보지 않기를 바랐고, 그에 맞게 신경 회로를 재배열 하고 화학 신호를 바꿈으로써 생명을 보전 했던 것이다.

 

지울 수 없는 고통과 상처 , 넘어 설 수 없는 아픔

어떤 의지와 새로운 사고도  깨뜨릴 수 없고 어떤 긍정적인 사고나 노력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너무도 강한 충격은 단순한 트라우마가 아닌 몸과 마음의 문을 한꺼번에 닫아 버렸다.

 

 

환경의 힘

플라시보 효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믿음과 인식을 한 번 바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바꾼 것을 거듭 강화해야 한다.

사실 플라시보 효과는 일정 시간만 지속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예전의 존재 상태로 돌아가 버리는 것이다,

파블로브의 개 실험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신호를 받자 마자 생리적으로 변한 것처럼 조건화의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원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래된 환경을 마주하기 전에 내면의 상태를 바꾸는 것이 좋다.

명상을 통해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 상태를 결합시킴으로서 새로운 존재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면 그리고 매일 열정적이고 활기차게 창조 활동을 해 나간다면, 우린 마침내 휴면 상태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그 때 우리는 새로운 태도와 믿음, 인식을 가진 새로운 존재 상태가 되고 환경도 우리의 감정과 생각을 조종하지 않게 돼, 더 이상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그 때 우리는 새로운 선택을 하고 새로운 행동을 보일 것이며 이는 새로운 감정과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에너지 바꾸기

감정 에너지를 고양시키는 방식으로 우리 몸과 마음 안에 지난 날 외부에서 한 경험 보다 훨씬 큰 내적 경험을 만들어 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새로운 믿음을 만들어 내기로 결정했을 때 그 선택의 진폭 또는 에너지가 몸 속에 견고하게 깔려 있는 프로그램과 감정적 조건화를 능가할 정도로 커야 하다는 것이다.

강력한 새로운 신호는 신경회로를 재배치하는 것은 물론이고 과거에 대한 감정적 집착을 깸으로서 몸의 조건화도 고친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순간 몸은 온전히 현재에 살게 된다.

더 이상 과거의 감옥에 갇혀 있지 않는 것이다.

우리 몸은 이 고양된 에너지를 굴하지 않음, 용기 있음, 힘이 생김, 연민을 느낌, 고무됨 등등의 새로운 감정(활동적인 에너지)으로 받아 들인다.

 

우리가 DNA라고 부르는 방대한 부품창고 문을 두드릴 때 제대로 된 신호를 세포 바깥에서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에너지와 의식이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가 에너지를 바꾸면 우리 몸을 제대로 치료하는 진짜 능력을 얻게 되는 것은 아닐까?

에너지를 바꿀 때 우리는 우리의 존재 상태를 바꾸는 것이다.

뇌 속 신경회로와 배선을 바꾸고 몸 속에 감정의 새 화학 물질을 분출 시킬 때 후생 유전학적인 변화가 일어나며, 그 결과 우리는 말 그대로 새 사람이 된다.

 

 

양자 마음

사실 원자 보다 작은 양자 수준에서 물질의 존재는 순식간의 형상에 지나지 않는다..

물질은 한 순간에 여기에 있다가 다음 순간 사라지고 없다.

물질은 단지 하나의 경향, 확률, 혹은 가능성으로만 존재한다.

양자 수준에서 절대적 물질적 존재는 없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 원자 입자들을 관찰하는 자신들의 행동 자체가 그 입자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입자들이 계속해서 있다가 사라지고 또 있다가 사라지고 마는 이유는 이 입자들이 모두 사실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한한 양자에너지장 안에서 무한한 가능성 혹은 확률의 배열 위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관찰자가 특정 장소에서 툭정 전자에 집중할 때 만이 그 전자가 실제로 그 장소 에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이 관찰자 효괴에 따르면 물질은 우리가 관찰할 때까지 즉 우리가 알아채고 의식하기 전까지는 존재할 수 없다.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양자역학적인 사실을 가르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양자의 미세한 세계에서는 주관적인 마음이 객관적인 현실에 영향을 준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마음이 곧 물질이 될 수 있다는, 우리의 마음을 물질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다.

 

원자 입자들이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다가 (파동 또는 에너지로서)관찰자가 주의를 기울이는 그 순간 관찰자가 찾고 잇는 바로 그 장소에 존재하는 (입자 또는 물질로서)것이라면 우리에게도 무한한 수의 가능한 현실들을 물리적으로 존재하도록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에 틀림 없다.

 

삶에서 경험하고 싶어 상상하는 일들이 사실은 시공간 너머 양자장 속 어딘가에 하나의 가능성으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말이다.

당신이 관찰해 주기를 기다리면서 말이다,

하나의 관찰자가 나타날 장소와 시간을 당신의 마음(생각과 감정을 통해)이 조절할 수 있다면 이론적으로 당신은 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전 우주가 99퍼센트 에너지(가능성)인 원자들로 만들어 졌다는 것은 당신과 내가 놓치고 있는 가능성들이 매우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원하지 않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더 집중하는 것으로 우리는 원하는 존재 상태를 불러올 수 있고 동시에 원하지 않는 것은 드 것에 더 이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음으로써 사라지게 할 수 있다.

당신이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는 곳에 당신의 에너지가 놓인다.

가능성에 관심을 갖고 거기에 의식적인 마음을 둔다면 당신은 그 가능성에 에너지를 주는 것이다.

그 결과 괸심 혹은 관찰을 통해 당신은 물질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플라시보 효과는 판타지가 아니라 양자 역학적 사실인 것이다,

 

 

양자세계의 에너지

양자 물리학에서 물질은 단단한 입자로 정의되고 정보와 비물질적인 에너지장은 파동으로 정의 된다.

원자의 물리적 성질을 조사할 때는 원자는 덩어리 같은 물질처럼 보인다.

원자가 낮은 주파수로 느리게 진동할수록 원자는 그 물리학 세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입자로서 더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에게 원자는 견고한 물질로 보인다.

대부분 에너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물체들이 우리에게 견고하게 보이는 이유는 그 물체 속 원자들이 모두 우리와 같은 속도로 진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자는 에너지 즉 (,파장,주파수를 포함한) 파동의 성질도 드러낸다.

원자가 빠르게 진동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산출할 수 있도록 물리적 세계에서는 더 짧게 머무른다.

너무 빨리 나타났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 어려운 것이다.

따라서 당신 자신이나 당신 인생에 대한 믿음 또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에너지를 바꿀 때 당신은 실제로 몸 속 원자와 분자 들의 주파수를 높여 당신의 에너지장을 증폭시키는 것이다.

고무됨, 힘이 생김, 감사함, 굴하지 않음, 같은 감정적으로 고양된 상태, 창조적인 상태를 받아 들일 때 당신은 당신의 원자들이 선풍기 날개를 더 빨리 회전시키고 당신 몸에 더 강한 에너지장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당신 몸을 이루는 물질적인 입자들은 이제 고양된 에너지에 반응한다.

당신은 점점 물질이 아닌 에너지가 된다.

또한 장신은 점점 입바 보다는 파동이 되어 간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고 그 결과 물질은 새로운 주파수 상태로 올라가며 우리 몸은 새로운 마음에 반응하게 된다,

 

 

올바른 에너지 받아 들이기

고양된 의식과 에너지는 물질 너머의 현상이었다.

다시 말해 그 정보(고양된 의식)와 주파수(에너지)가 물질의 청사진을 만든 것이다.

우리가 고양된 의식과 에너지를 발휘할 때 그 정보와 주파수는 물질에 영향을 주게 되어 있다.

물질이란 그 정보와 주파수가 낮아지는 과정에서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세포들은 비선형 방식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한다.

우주와 그 안의 모든 생물학 체계들은 각기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얽혀 있는 에너지장들 전체를 공유하며 따라서 매 순간 시공간 너머의 정보들을 공유한다.

 

대부분의 세포들은 서로간에 평속보다 빠른 속도로 교류한다.

물질세계에서는 광속보다 빠를 수는 없으므로 세포들은 양자장을 통해서 소통하고 있음에 틀림 없다.

원자들과 분자들 사이의 상호작용이 곧 모든 것을 구성하는 에너지장과 물리적 물질적 세계 사이를 통합하는 소통방식이다.

 

질병은 주파수가 낮아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을 보자.

우리의 자율신경계가 투쟁 혹은 도주 모드에 있을 때는 생존을 위한 화학물질들이 우리로 하여금 에너지 보다는 물질이 되게 만든다..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만 실재한다고 규정하기 때문에 우리는 물질주의자가 된다.

우리는 비상상황에 대처하느라 세포를 감싸고 잇는 생명에너지를 과도하게 써버리고 우리의 관심은 온통,환경,, 시간 같은 외부 세계로 향한다.

그런 스트레스 반응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장기적으로 몸의 에너지 진동이 느려지고 (주파수가 낮아짐) 그 결과 몸은 점점 더 파동이 아닌 입자가 되어 간다.

원자,분자, 화학물질들이 공유하는 정보가 줄어든다는 말이다.

 

강한 의도와 굳은 결심을 가지고 에너지를 바꿀 때 당신은 원자 구조내 에너지 주파수를 높이고 훨씬 의도적이고 일관된 전자기 서명을 만들어 낸다.

이제 당신은 당신 몸의 물리적 물질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다.

에너지를 늘리는 방식으로 당신의 전자 선풍기에 들어가는 전기를 늘리는 것이다.

고양된 주파수가 당신 몸속 세포들을 같은 주파수로 동조시킴으로 해서 혹은 재조직함으로 해서 당신 몸은 입자(물질) 보다는 파동(에너지) 상태로 되어 간다.

다시 말해 당신의 모든 물질이 에너지 혹은 정보를 더 많이 갖게 된다.

몸이 새로운 마음에 반응할 때 물질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느껴지면서 머리가 쭈볏 설 때 일어나는 일이 정확하게 그렇다.

그 순간 당신은 물질을 새로운 마음 상태로 끌어 올리고 낮은 에너지 주파수로 존재하는 질병을 고양된 주파수로 끌어 올린 것이다.

이와 동시에 당신은 일관성 없는 정보를 훨씬 조직적인 정보로 만들어 몸 속의 원자.분자.화학물질.세포.조직.기관.체계들로 하여금 더 잘 기능하도록 만든 것이다.

그리고 당신 몸을 둘러싼 에너지장의 일간적인 서명이 당신으로 하여금 물리적 실재들을 지배하는 전형적인 법칙들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이제 모든 원자 선풍기들이 훨씬 더 일관성 있고 높은 주파수로 돌아 가고 당시의 몸을 구성하는 분자.화학물질.세포들이 새로운 정보를 받음에 따라 당신의 에너지가 당신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에너지가 일관성 있고 조직적일수록 우리는 물질을 조직적인 주파수에 더 잘 동조시킬 수 있고 그 주파수가 높을수록(에너지 진동이 빠를수록) 세포가 받아 들이는 전자기 신호가 더 좋고 더 심원 해지다..

세포들은 화학적 신호보다 전자기(에너지)신호에 백배 더 민감하고 그 전자기 신호가 DNA발현 양태를 바꾼다.

 

 

양자 세계의 문을 넘어서

나를 비롯한 이 우주의 모든 것은 서명과 정보, 에너지 빛 의식을 주는 이 지성의 장(우리 안과 밖 어디에서나 있는 개인적이면서 보편적인 지성)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지서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에게 생명을 주고 있는 보편적인 지성(UNLVERSIAL INTELLEGENCE) 이다.

이 지성이 조화로운 심포니 속에서 수 많은 음들을 조직하고 지휘한다.

그 심포니가 당신들이 생리학 혹은 자율신경계 이다,

이 지성 덕분에 당시의 심장이 10만 천 번 이상 뛰며 매분 7.5리터 이상의 피를 퍼 올리고 그 피가 24시간에 한 번씩 96000km이상을 여행하게 한다.

이 문장 하나를 읽는 사이 당신의 몸을 구성하는 70조개의 세포 하나하나가 초당 10만 개에서 60만개에 이르는 기능을 수행한다.

당신은 오늘 200만 리터의 산소를 들이마실 것이고 한 번씩 들이마실 때마다 산소들은 몇 초안에 당신 몸 속의 모든 세포 속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이 지성이 물질 세상의 모든 생명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우주의 마음 (unlversial mind) 이다.

그 보이지 않는 지성의 장은 시공간 너머에 존재하고 그곳에서 모든 물질이 생겨났다.

이 지성이 먼 은하계에 초신성을 만들었고 베르사유 궁전에 장미를 피웠다.

이 지성이 행성들로 하여금 태양의 주의를 계속 돌게 하고 말리부 해안의 조수 간만의 차이를 만들었다.

모든 곳에 늘 존재 하기 때문에 이 지성은 당신 안에도 있고 당신 주위에도 있다.

이 지성은 개인적이면서 동시에 보편적이다.

그래서 당시이라고 불리는 주관적이며 자유 의지를 갖는 의식이 있고 모든 생명의 탄생에 책임이 있는 객관적인 의식이 있는 것이다.

당신이 시공간 너머의 가능성으로 가득한 미지의 영역에 에너지를 주고 그리하여 물질이 아닌 의식 (양자 잠재성 속의 생각)이 된다면 당신은 새로운 경험을 끌어 들이게 될 것이다.

명상 상태로 들어갈 때 자유 의지를 가진 당신의 주관적 의식이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의식과 하나가 될 것이고 그 때 당신은 가능성의 씨앗을 심게 될 것이다.

 

당신이 명상을 하면서 에고를 내려 놓고 이기성에서 이타성으로 나아갈 때 순수 의식 상태가 될 때, 더 이상 물리적 환경이나 직선적 시간 속의 육체로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몸이나 어떤 사람, 어떤 물건도 아닌 상태로 시공간을 벗어나 있을 때, 바로 그 때 당신은 그 사랑 가득한 지성과 하나가 된다.

 

그 때 당신은 무한한 가능성의 장에서 그저 하나의 자각(awareness)이 된다.

그 때 당신은 미지의 세상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그 미지의 세상에서 만들어 진다.

당신은 양자장 속에 있는 것이다.

당신과 나는 그렇게 순수의식이 되는데 필요한 모든 생물학적 도구들을 이미 다 가지고 있다.

.

삶을 사랑하라 그러면 삶도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당신이 플라시보임을 증명한다.

당신이 프라라시보다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믿느라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는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을 믿고 아직 알지 못하는 그것을 이미 아는 것으로 만들면서 무한히 성장해 갈 수 있다.

생각과 느낌이 내면세게에서 치유를 거듭해서 경험할 수 있다면 실제로 치유가 일어나는 것은 시간문제다.

하나의 생각을 외부세계에서 실제로 겪는 현실로 만든다면 그 증거가 당신의 몸과 뇌에도 조만간 나타나야 하지 않을까?

다시 말해 미지의 미래를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으로 머릿속에서 시연한다면 , 그리고 그 일을 반복한다면 정말로 뇌 속에 신경 가소성에 따른 변화가 일어나고 몸 속에서 후생유전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정보에서 경험으로

우리는 누구나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보다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한다.

과학이란 결국 신비주의를 넘어서는 이 시대 언어이다.

과학은 종교나 문화 ,전통에 매이지 않고 , 신비적인 것에서 신비를 벗겨내며 공동체를 하나로 결속 시킨다.

정보를 단지 지적 개념으로만 이해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배운 것을 하라는 만큼 반복할 수 있어야 한다.

 

 

명상속으로

나는 명상을 통해 내가 나의 정체성을 넘어서 아무 사람도 아니고 아무 몸도 아니며 아무 공간 아무 시간에도 존재하지 않는 순수의식이 되길 바란다.

명상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더 느리고 더 일관성 잇는 뇌파들을 만들어 내는데 이는 깊은 이완 상태의 높은 지각 상태에 있음을 시사한다.

덧붙여 뇌의 좌 우측과 앞뒤가 통합되었다는 것은 이들이 더 행복하고 더 온전하다고 느끼고 잇다는 것을 마해준다,

현제 순간이라는 최적의 순간에, 텅 빈 듯 보이지만 실로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찬 간심과 에너지를 쏟아 부어 마침내 그 미지의 공간 속에 편히 머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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