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220)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은 치자 꽃 향기 속에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2006/07/19 15:33 추천 1 스크랩 6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이 해 인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만.. 세상을 바꾼 룸메이트들 세상을 바꾼 룸메이트들, 수천억을 벌었지만 2006/07/19 15:01 백강녕 조회 103994 추천 5 1991년 대전 카이스트 기숙사. 5~6평 남짓한 방에 두 젊은이가 부대끼며 살았다. 두 사람은 가끔 통닭을 사먹었다. 한 친구는 입이 짧아 한 조각 먹으면 그만이었다. 나머진 다른 친구가 해치웠다. 한 명은 나날이 살이 불.. 소심한 A형 송강호 (이동진 배우 인터뷰) 소심한 A형 송강호 2006/07/19 16:03 이동진 조회 6890 추천 14 저는 배우로서의 송강호씨를 존경합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 연기에 대해 견해를 묻고 또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요. '괴물' 개봉을 앞두고 다시 송강호씨를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위한 만남으론 '살인의 추억' 이후 3년만의 .. 괴물 시사회를 보고 (이동진 영화평) '괴물'을 첫 시사회에서 보고나서 2006/07/04 22:25 이동진 조회 16030 추천 12 '괴물' 기다리시는 분들 참 많죠? 오늘 첫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사실 기대가 높으면 그 기대만큼 만족스런 영화 만나기가 진짜 힘든데 '괴물'은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예상보다 좀더 오락적인 영화더군요. 근데, 개봉하려.. 노을 새벽이슬 사진전 새벽이슬 사진전 [출처 : 빛그림] 까까머리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 원 버는 사람이 천 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 IT 신조어 [하반기 인터넷 트렌드]썩소…츄릅…“당신은 투글족” 《‘UCC’(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콘텐츠), ‘PMP’(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상반기(1∼6월)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들이다. 대부분 정보기술(IT) 전문용어이던 이들 단어는 이제 누리꾼 사이에 널리 사용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 이전 1 ··· 630 631 632 633 634 635 636 ··· 6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