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 (134)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산성 산책 길었던 설날 연휴도 순식간에 지나갔다. 거부기와 대둔산에 다녀오고 온 가족이 모여 제사를 지내고 민속놀이 하고 그리고 다음날은 영수하고 사우나 다녀와서 처가집 세배 가서 장인어른과 술 한잔 치고 나니 공식, 비공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다. 일요일날 청소 까지 모두 마무리하.. 친구들과 계족산 황토 길 잠시 시간이 흘렀을 뿐이다. 마치 프로포폴 맞고 깜박 졸았다가 일어난 것 같은데 대장 내시경도 끝나고 한 시간이 훌쩍 흘러갔던 것처럼…. 잠자던 시간은 기억은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다. 대학 친구들을 보면 잔혹한 세월을 실감한다. 고작 1년에 두어 번 만날까? 더러는 1년에 한 번 만.. 거부기와 수통골 토요일 거부기가 모처럼 시간이 난다고 했다. 학회 세미나 인데 아침에 일정이 종료되어 함께 산 한번 타자고 했다. 좋지~~~ 당초 수통골 환형 종주하고서 빈계산에서 방동저수지 까지 잇기로 했다. 도덕봉에서 금수봉 빈계산에서 방동까지 연결하려면 원점회귀가 어려우니 마눌에게 차.. 마눌과 도솔산 2013년 11월 23일 2시30분 ~4시 30분 가을 산책 -갑천변 2013년 11월 16일 단풍선이 만선이라 추월산으로 떠나지 못하고 마눌과 갑천변을 걷다. 대학 친구들과 계룡산 산 행 일 : 2013년 9월 28일 토요일 산 행 지 : 계룡산 산행코스 : 계룡산주차장-천장골-큰배재-남매탑-삼불봉-관음봉-동학사- 주자창 산행시간 : 5시간 동 행 : 성환,양표,전환,종경,진호,항식 날 씨 : 흐림 산행 후 뒤풀이 : 노은수산시장 갑자기 생각이나서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오래 .. 6월의 이슬봉 마눌도 외유중이고 일요일날 귀연과 포암산 산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모처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어머님 댁이나 가려했는데 갑작스레 조사장 전화가 왔다. 그 바쁜 친구가 산엘 다 같이 가잖다. 요즘 공장 이전 증설 건으로 정신이 없을 텐데 모처럼 시간이 났나 보다. 가까운 곳에서 .. 월이산 2013년 6월 6일 마눌과 대청호 둘레길 마지막 구간 할까 했는데 성박사가 네이트온로 연락을 해와서 월이산에 가기로 했다. 인터넷 정보에 따르면 옥계폭포가 유명하고 한바퀴 휘도는데 4시간 정도면 충분한 산이라 가족산행에 적당할 듯 싶다. 옥천군과 영동군의 경계에 있는데 옥천에서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