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가는 대로 (2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일기 - 1월 2째주 주말에 떠나지 않는 첫 날이 될 것이다. 살아 가는 날에 있어서 항상 동적인 스케쥴로 움직일 수 없는 날이 있을 수 있다는 걸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3월 까지는 무리하지 않을 생각이고 또 다른 세상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더 좋아지겠지만 움직일 때만 통증이 찾아오는 것도 그.. 빵점아빠 백점아빠 된 사연 블로거가 만든 뉴스 > 사는 이야기 "; for (var i=0; i "; if(i==0) { str += "" + type[0] + copyList[i] + ""; } str += ""; } str += ""; setNameLayersPosition(curObj, str); } function setNameLayersPosition(curObj, str) { var name = "nameLayer"; if (!document.getElementById(name)) { var cElement = document.createElement("DIV"); cElement.id = name; cElement.style.position = 'absolut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가 가고 다시 새해를 맞았습니다. 인생의 나이테 하나 더 그었습니다. 그만큼 더 성숙해 지고 더 깊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천명이 가까워서야 인생을 조금 알듯도 합니다. 이젠 채우는 것 보다 비워야할 때이겠지요 인생의 짐과 욕심을 내려 놓고 아쉬움과 서운함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대자연 .. 비오는날 짱구가 고개를 숙인채 떠났다. 얼굴에 슬픔을 가득 담고 이젠 울지 않기로 했다는 마지막 말로 눈물을 보였다. 난 녹슨 기차길이 보이는 나무 아래서 짱구의 마지막 모습을 슬픔으로 간직한 것이다. 그것은 슬픈 사랑의 종말 이었다. 아니 그것은 우리 사랑의 마지막이었지만 결국 사랑의 종말은 아니.. 힘들어요! 내 돈 그만좀 털어 가세요.... 억 소리 나는 한국입니다. 동생은 김포에 집을 샀더니 몇 달새 2억이 올랐다고 하고 과천에 집 값은 한 달에 5억이 올랐다고 신문에 났더군요. 요즘 온통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들 뿐입니다. 살아가면서 참으로 중요한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우린 너무 많은 신경을 엉뚱한데 쓰면서 살아가야 하는 나라에.. 은비에게 도꼬비 ! 네겐 힘든 세월 이었겠지만 시간이 참 빠르구나. 네 인생의 참으로 중요한 시간이 벌써 내일로 다가왔다. 그건 네가 처음 맞이하는 너의 전쟁이었고 그 전쟁에서 아빠는 네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구나. 하지만 섭섭해 하지 않았을 줄 믿는다. 결국 엄마 아빠는 성인으로서의 네 인생에 후.. 서대산 - 한국의 산하 모임 한국 최대의 인터넷 등산 동호회 사이트 '한국의 산하' 내가 회사 산악회를 이끌 때 부터 많은 많은 정보를 얻었던 사이트 였다. 제작년 부턴가 가끔 산행기를 올리고 있다. 일일이 다 읽을 수도 없는 수 많은 산행기가 올라와서 필요할 때 읽거나 몇몇 분의 글이나 사진은 좋아서 들어 갈 때마다 꾸준.. 잃어버린 벤취 잃어버린 벤취 우린 많은 시간을 잃어버렸구나 겨울에 눈을 밀치고 우리 둘이 앉았던 이 벤취에 영아 가을이 쓸쓸히 널려 있구나 이렇듯 긴 시간의 그림자로 우리가 수 많은 웃음으로 버렸던 소중한 언어의 기억들은 영아 시신처럼 바람에 흩어져 있다. 영아 가을엔 네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낙엽보다..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