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영화 (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시장격전 예고(기사) 그간 온미디어의 투니버스와 CJ미디어의 챔프가 이끌어온 국내 애니메이션 채널에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했다. 이에 따라 국내 애니메이션 채널 시장도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앙방송이 미국 타임워너 산하의 터너 브로드캐스팅 아시아 퍼시픽과 제휴를 통해 한미합작.. 흥행순위 싸움 (cj인터테인먼트,쇼박스) (기사) 라이벌 투자·배급사,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흥행 순위 싸움’ 상반기 완승한 CJ “어딜 넘봐” ‘괴물’ 승부수 오리온 “역전 될걸” 영화업계의 라이벌 ‘CJ엔터테인먼트’와 오리온 계열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 상반기 성적은 CJ의 완승. 하지만 쇼박스가 영화.. 괴물 - 봉준호감독 인터뷰 (이동진기자) “괴물 등장 이후가 진짜 하고픈 이야기” 자신도 약자인 사람들이 더 약자인 떠돌이 어린이를 지켜내는 결말에선 희망을 담고 싶었다 글=이동진기자 djlee@chosun.com ·사진= 이덕훈기자 leedh@chosun.com 입력 : 2006.08.09 00:01 27' / 수정 : 2006.08.09 00:04 50'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괴물’의 흥행세가 여름 극장가.. 여행의 매혹 에 대하여 - '카오산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의 박준(류화선) 글/류화선yukineco@gmail.com 하얀 바탕에 파란색 줄이 그어진 노트를 잘라낸 듯한 박준 씨의 명함에는 travel writer, film maker라는 자기소개가 씌어져 있었다. 평범한 30대 후반이라면 결혼을 해서 아이가 하나 정도 있을 테고, 직장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을 것이고, 중형차를 굴리며, 융자를 받아 내 집을 .. 봉준호의 압도적인 세계 - '괴물'이 권력을 보는 시선(이형석) <괴물>의 핵심은 (국가) 권력에 대한 태도와 시선이다. <괴물>이 국가주의에 대한 절망과 민중의 자구 혹은 자위에 대한 어떤 믿음을 드러낸다고 볼 때 이 영화의 권력에 대한 비판적 언술은 민족주의적 반미의 차원을 넘어 보편적 의미로 확장된다. 그의 첫 단편 제목을 빌자면, 봉준호의 영화.. 한강에 젖은 가족애 - "괴물'을 보는 감상 포인트(동아닷컴) [동아일보] 《평단과 언론의 격차에 이어 18일부터 시작된 영화 ‘괴물’의 일반 시사회에서 관객들 반응도 뜨겁다. 제목 ‘괴물’앞에 붙은 ‘한강 가족 그리고…’라는 광고 카피가 말해주듯,영화를 관통하는 코드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개봉(27일)을 앞두고 괴물의 감상 포인트를 다섯 가지 키.. 소심한 A형 송강호 (이동진 배우 인터뷰) 소심한 A형 송강호 2006/07/19 16:03 이동진 조회 6890 추천 14 저는 배우로서의 송강호씨를 존경합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 연기에 대해 견해를 묻고 또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요. '괴물' 개봉을 앞두고 다시 송강호씨를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위한 만남으론 '살인의 추억' 이후 3년만의 .. 괴물 시사회를 보고 (이동진 영화평) '괴물'을 첫 시사회에서 보고나서 2006/07/04 22:25 이동진 조회 16030 추천 12 '괴물' 기다리시는 분들 참 많죠? 오늘 첫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사실 기대가 높으면 그 기대만큼 만족스런 영화 만나기가 진짜 힘든데 '괴물'은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예상보다 좀더 오락적인 영화더군요. 근데, 개봉하려..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