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286)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남정맥 제 9구간 (과치재-만덕산-유둔재) 비가 올 거라던 일기예보 예상은 또 빗나갔다. 그래서 청계님도 참석을 했구…. 백두대간에서 줄기차게 내리던 그 비는 다 어디로 가고… 이제 호남정맥 하면서 비 한 번 맞아봤으면 좋겠다.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대차게 설사를 했다. 어버이날 행사를 땡겨서 하는 바람에 객지에 흩어져 있는 형제.. 예산 농업 벤쳐 박람회 2006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쌔빠지게 일하는 이세상 노동자를 위한 날이다. 오월의 첫날 신록이 짙어가는 백화의 날 등을 한번 타고 좋았던 그 기분으로 매년 5월 1일이면 공식처럼 백화를 떠올린다. 5월이나 6월에 혼자 떠나는 지리산 종주처럼…. 난 화이트칼라의 전형인 IT업종 종사자인데 노동절의 .. 김신묵님 경북 청송 주왕산 산행기 경북 청송 주왕산(周王山) ① 2006/05/10 10:21 김신묵 조회 2568 추천 2 경북 청송(靑松)... 양반의 고장인 안동(安東)의 동남쪽에 있으며 영덕과 포항으로 이어지는 길목이다. 사실 청송은 그리 잘 알려진 고장은 아니며 경상북도에서도 심산유곡의 외진 곳일뿐 아니라 악명(?)높은 청송보호감호소로 인하여 .. 호남정맥 제 8구간 (방축재-괘일산-과치재) 괘일산 정상 눈부신 봄빛의 교태와 유혹으로 혼미하게 다가온 잔인한 사월은 여름처럼 들이친 비와 자욱한 황사에 묻혀 조용히 바람결에 날리어 갔다. 엊그제 친구들과 통영의 바닷가에서 하얀소주로 밤을 하얗게 새우고 나서 병든 닭처럼 맥아리 없이 유람선을 타고 통영 바다를 떠돌았고 촉석루에.. 호남정맥 제 7구간 (천치재-강천산-방축재) 눈부신 봄은 왔는데 봄을 시샘하는 많은 것들이 화창한 주말을 열어 놓지 않는다. 비에 젖어 바람에 날려 자욱한 황사에 불려 하릴없이 봄날은 간다. 지 지난주 주말의 봄은 싸늘한 바람과 안개에 쌓여 가고 지난주 토요일 무창포 여행길에는 푸른 바다를 뒤덮은 뿌연 하늘을 만났다. 7번째 호남 출정.. 일만성철용님의 계룡산행기 왜 나는 함께 문학 기행 왔다가 일행에서 일탈하여 혼자 산을 오르고 있는 것일까? 일정대로라면 우리 ‘시조문학진흥회’ 창립 1주년 축하 모임 따라, 오늘은 마곡사나 공주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좋은 음식에 좋은 술과 안주를 먹으면서 문학기행을 다니고 있을 텐데-. 어제 밤 동학사 계룡산장에서 .. 통영기행 2006년 4월 28일~29일 IT란 배 겉은 번지르르 한데 별로 실속이 없는 배 오랫동안 같은 배를 탔던 친구들이 통영에 가자고 했다.. 요즘 신나는 일도 별루 없고 기분도 꿀꿀한데 회 한번 실컷 먹고 술 한번 진하게 치잔다. 좋지… 내 생활 십게명 중 하나 “모임의 대형이벤트는 절대 빠지지 마라…” 그날은.. 비슬산의 봄 산행일시 : 2005년 4월 24일 산행코스 : 유가사 – 대견봉- 대견사터 – 조화봉- 소재사 산행시간 : 약 5시간 동 행 : 에델바이스 산장 10:00 : 유가사 가는 길 도로변 하차 10:27 : 유가사 주차장 10:34 : 유가사 11:27 : 대견사 가는 길 전망 능선 11:55 : 대견봉 13:06 : 조화봉 가는 길 봉우리 13:16 :.. 이전 1 ··· 648 649 650 651 652 653 654 ··· 6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