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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 대로

2024 년을 아쉬움 속에 보내며 ~~~

 

 

 

인생은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가끔 새로운 삶을 선물하기도 한다ㆍ

다만 그것을 붙잡고 누리는 것은
전적으로 내게 달린 일이다ㆍ

내 삶의 수 많은 변곡점은 늘 산길 위에 있었다 ㆍ

2024
년은 잊지못할  한해가 될 것이다ㆍ

어머니가 떠나셨다ㆍ
내 문막 생활은 5년 째 접어들었다
어머니 떠나신 후 산천을 많이 떠돌았지만 반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도시의 감옥에 투옥 되었다ㆍ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하여 내란을 획책했다ㆍ
트럼프의 당선과 중국의 경제침체 그리고 국제 경제가 악화된 상황에서 불거진 정치

리스크는 대한민국을 단군이래 최대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ㆍ
나라가 어수선하니 국운도 쇠하는 듯 여객기 대형사고로 179명이 사망했다.


올 해의 색조는 우울하고 슬펐다ㆍ
그래도 우리의 삶은 계속 되었다ㆍ
아픈 어머니마저 떠난 세상은 삶의 허무와 인생의  허망함을 일깨우고 이순이 지나 고희를

향해가는 삶의 여정은 그 동안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삶의 기치조차 부질없게 만든다ㆍ

다 뜬구름 같은 인생이다

우리는 어쩌면 큰 사랑의 상실보다  우리의 부대끼는 삶을 더 슬퍼 했는지 모른다ㆍ
슬픔을 걷어가는 것은 시간과 바람의 몫이었다ㆍ
그 슬픔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나에게 달린

일이었다ㆍ

회사는 한 해 또 연장되었다
내가 찾고자 하는 세상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는 가슴 한 켠의 아쉬움도 이제 수그러

들었다ㆍ
요즘같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는 어지러운 시대를 살다 보니 일이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이 호구지책을 떠나서 노년의 잡념과 망상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다.

앞으로 더 연장 되어야 1~2년 이니 이제 이 시간의 추억도 더  따뜻해져야 한다ㆍ

인생의 가을 날에도  바람과  물 때는 시시각각 다르지만 지난  젊은 날처럼   집착과 욕심

으로  더 소중한 것들을 잃어서는 안될 일이다.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가지 못하는 거 말고는 별다른 자유의 제약이나 특별한 불만은 
없다ㆍ
체력이 따라줄 때 먼 나라를 떠돌아야 한다는 강박도 많이 줄어들었다.

사실 여행도 넘치는 쟈유 속에서 떠나는 것보다  일하는 틈틈이 어렵게 시간을 쪼개서

누리는 맛이 더 각별하다ㆍ

그렇다고 내 가슴의 별이 사라진 건 아니다 ㆍ
새벽안개가 잠시 그 빛을 가리고 있을 뿐

그 언저리에 서성이는 기다림이 사무치는 그리움이 아닐 뿐이다ㆍ
달빛에 조각배를 띠우는 것도 좋지만 벽난로가 따뜻한 해변의 오두막에 기거하면서

달빛 아래 물드는 낭만과 서정의 해변을 좀더 걸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다ㆍ

어머니가 돌아가시고는 홀로 여행을 많이 했다ㆍ
심리적인 요인도 있었지만 청백마차가 멎은 탓이 컸다 ㆍ
작년에 청백 산우 두 명이 설악에서 죽는 바람에 설악 비등 길이 막히고 위험한 길

동행을 자처할 친구가 없어  홀로 모험 길에 자주 올랐다ㆍ
하지만 나의 거침 없는 행보는 뜨거운 여름이 채 가기 전 까지 였다ㆍ

지나고 나니 몇몇 산행은 참 무모하고 위험했는데 정작 사고는 하이디의 목가적인

알프스 같았던 덕유의 고원 능선이었다ㆍ

 

덕유산 사고 이후 3개월을 산에서 멀어 있었다ㆍ
3
개월 이후 동생들과 무위도 산길을 처음 걸었고 지금은 나름 강도를 높여가며 재활중

이지만 견딜만 하고 은근한 통증은 계속 따라 다니고 있다ㆍ

여러모로 마음공부를 많이 한 한해였다.
더 고요해지고 가벼워졌음은 내년 이맘 때쯤 알 수 있겠지만
어머니의 소천을 대하면서 삶의 의미가 더  명료하고 단순해졌다 ㆍ

 

신의 뜻이 있을 것이었다ㆍ
허리를 다칠 때보다는 더 느긋하고 담담하게 보낸 시간이었다ㆍ
그 때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2년이 넘어서도 허리의 통증은 계속 나를 따라

다녔다ㆍ
거친 산 길에서 어김없이 도지는 허리통증을 그냥 달고 살아가기로 편하게 마음 먹었던

어느 날  통증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홀연히  그렇게 사라져 버렸다ㆍ

늘 그렇듯이 시간은 나의 조급함 보다 더 느긋하게  나의 외침에 메아리를 보낸다 ㆍ
세상 일이란 내가 동동거리고 징징거리는 것에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거기에도 무르익을 시간과 적적한 물때가 필요한 것이다.


별거 아닌 사고로 생각한 이번 부상의  회복은  생각보다 더 길어졌다 ㆍ
하지만 전 보다는 한결 편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시간이었다ㆍ

신이 내게 신호를 보냈다ㆍ
그것은 색깔만 바뀌었을 
오래 떠내지 못할 때 내게 가슴에 보내던 울림과 같은 것이었다ㆍ
잠시 쉬면서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가는게 어떠냐는 ?

그냥 좀 더 내게 유익한 시간으로 보내고 싶었지만 늘 그렇듯이 시간은 또 순식간에

흘러가서  이렇게 내게 아쉬움의 의미를 묻는다ㆍ
그렿게 흘러간 66년의 세월이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ㆍ

 

자연으로부터 격리되고 유배된 이후에   남겨진 시간의 화두 또한 마음공부였다.

더 깊은 내면으로의 여행 !

 

비자발적인 칩거는 도도히 흐르던 내 삶의 강물이 만난 또 하나의 여울목이었다ㆍ
이왕 다쳤으니 내 삶의 기억할 만한  유익한 시간으로 만들자 !
수 많은 내 삶의 변곡점에서 그렇게 잘 해왔듯이ㆍ.


역사에서  배우고 그 역사의 수레바퀴  위에서 삶의 방향과 의미를 제시하는 사상

들을 돌아 봄으로써 이 시대를 살아갈 지혜를 구하고 그 빛으로 내 길을 비추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노자인문학 강의 수강하고 사마천 사기 그리고 파스칼의 팡세를

읽었다
다만 기록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다ㆍ
지게차 자격증을 따고 친구들과의 여행을 많이 했다ㆍ

에피텍투스 경구를 어깨에 걸었다ㆍ
"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고민하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ㆍ"

다치고 처음 읽은 책이 프라시보 였다ㆍ
그 사상은 우파니샤드 철학과도 일맥상통하고 서양의 명저 씨크리트와도 연계된다

우주에는 절대적인 힘이 존재한다
이건 신일 수도 있고 섭리나 또 다른 운명의 존재일 수도 있다ㆍ
이 힘은 내 삶의 태도와 생각에 따라 내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고 불리하게도

작용할 수도 있다ㆍ

좋은 생각과 강한 믿음이 우주의 존재하는 좋은 기운을 끌어들일 수 있다.
나는 나의플라시보다 .
내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으로 새로운 존재로 변화하든 이니면 세상의

편견과 아집의 성채에 갖혀 탈출을 거부하던 나는 내 운명의 강력한 안내자다ㆍ

시간의 구성으로 볼 때 내면과 영혼을 파헤치는 모든 사상은 불경 이전의 우파니샤드

철학이 그 모태가 되고 그 가지에서 중국의 제자백가철학과 실용과 이성을 추종하는

서양의 철학이 분기된다ㆍ

우파니샤드의 핵심사상은 자신의 내면의 참자아를 찾는 것이다.

참자아를 찾지 못하면 내면의 에고에 휩쓸려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통제할 수 없다.

욕심과 미망에서 벗어나고 세상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내면의  참자아를 깨워야 한다.

그것이 궁극의 진리탐구요 마음공부다.

 

사유와 이성에 기반한 서구의 사상과 철학은 그 한계에 봉착한 이후 인간의 내면과

정신에 기반한 동양의 철학에서 해답을 찾고자 했다 .

 

그들은 내면의 탐구와 마음공부를 진전시켜 인간의 생각과 믿음의 파장이 같은

주파수 대의 우주의 기운과 공명함을 알아냄으로써 긍정적인 사고와 생각이 삶에

더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수 많은 사례를 통해 입증했다.

플라시보는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질병이나 과거의 악습을 깨뜨릴

강한 의지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뇌의 인식을 바꾸어 치유와 성장을 도모하는 단계까지

발전시킨 적극적인 마음챙김 이론이다.

 

긍극은 마음이다ㆍ
일체유심조 .
내 작은 가슴안에 세상의 모든 희노애락이 들어있다ㆍ

세상을 불어가는 폭풍우를 잠재우고  잔잔한 바다에 평지풍파를 일게 하는게 바로

내 마음이다ㆍ
마음공부는 들이닥칠 태풍을 미리걱정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내 안의 담대함이

깨어나게 하는 것이다.

폭풍우와  소용돌이치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게 아니라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ㆍ
세상과 상관없이 내가 고요해지는 것이다ㆍ


추락하는 경제대국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노인 빈곤율 1 ,노인 자살률 1위를 기록중이다

소외와 외로움에 건강까지 점점 나빠지는 이땅의 노인들은 끊임없이 지속되는 정치
리스크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음까지  겹처 더 힘든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ㆍ
수입은 없는데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부동산 가격은 계속 떨어진다.


"
밖으로 부터 행복을 구한다면 우린 결코 행복해질 수없다"는 말은 노년에 더 통절히

다가오는 깨달음이었다.
그래서  이 땅의 노인들은 도인이 되고 철학가가가 되지 않는 한  지나온 날 보다 더

힘든 여생을 보랠 수 밖에 없다ㆍ


슬펐지만 또한 고마운 한 해였다.

어머니가 돌아 가셨지만 그래도 오래 함께 했던 많은 추억들이 있어 그리움도 이제

담담하고 편안해진다.

올해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지만 마음과 체력을 잃지 않았

으니 고마운 일이다.

아직도 일을 할 수 있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어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니 또한

고마운 일이고 여전히 건강하게 내 삶을 즐기고 있으니 감사 할 따름이다.

 


내년에는
더 따뜻한 사람 이 되자ㆍ
더 재미 있게 살자 !

만족한 돼지 보다는 스노볼과 같은 현명한  돼지가 되고
불만족한 소크라테스 보다는 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자

낡아가고
시들어가고
빛이 비래는 것은 괜찮아.

하지만 내 안에 물기가 마르게  해서는 안된다.
나의 따뜻한 체온 그리고 비루하고 남루하지 않은 나의  생각과
여전히 아름다운 나의 사랑을 잃지 말기를

내 안에도 세상 밖에도 무수한 아름다움과  감동이 숨겨져 있다ㆍ
내 마음의 더 깊은 심연으로 내려가면 고요하고  황홀한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아름다움과 감동을 찾는 여행과 모험은 계속되어야 한다ㆍ

그래 !

인생은 태풍과 폭풍우가 잦아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춤추는 것이다


 

2024년 이벤트 및 여행

구분 일자 여행및산행지,행사 일자 여행및산행지,행사 부문TOP
 
 
 
 
명상산행
11 계룡산 해맞이 128 보문산 해맞이  
24 보문산 종주 11~12 지리산 해맞이 그랑프리
45 운악산 410 용문산장군봉,함왕봉  
421 대둔산새벽산행 51 망덕봉,소용아릉 2
523 가평호명산 62 계룡산새벽산행  
622 명봉산 623 가은산,둥지봉 1
721 대둔산새벽산행 1112 반계리은행나무  
1120 보문산 단풍 1214 수통골도덕봉-금수산  
1220 계룡산관음봉-천장골      
         
 
부부여행
및 산행
113 이기자 세종 127 HIOF 천북  
413 HIOF 보문산 4.26~27 이기자남도여행 2
83 HIOF 수원 104 서해바다여행(2)  
10.24~26 이기자 제주 11.8~9 HIOF 서천 1
1116 함양 선비길(2) 1228 현충원둘레길(2)  
         
가족행사
이벤트
227 어머니 마지막생일파티 312 어머니 소천 1
414 채이 2번째 생일 429 어머니 49  
67 .부모 묘소이장 614 사부리여행  
728 아버님 제사 824 도영태집들이  
91 구만리산노을(태현생일) 9.17~18 추석행사,대청호  
105 적벽강팬션(시우네와) 1019 얫터(사돈)  
11.23~24 무의도호룡곡산,인천 1231 휘닉스파크회동 2
         
 
 
 
함께산행,
및 여행
16 군자산(조사장) 120 삼신봉(한밭토요)  
216 구봉산(조사장) 124 쇠뿔바위봉(한밭토요) 2
323 백운산(동강할미꽃)한밭 420 목포여행(전인회)  
54 주월산,박달산(조사장) 517 장령산산책(WOLF)  
525 함양삼봉산(한밭토요) 629 체계산(한밭토요)  
76 구병산(조사장) 713 장태산물통골(전인회)  
720 지리산천왕봉(한밭토요) 8.9~10 덕유종주(조사장) 1
817 대청호(78ENG) 112 서해바다(78ENG)  
122 계족산(조사장)      

 

대  상

올해의 최고의 여행은 구정 천왕봉 해맞이 홀로 산행 이었다 

 

https://go-slow.tistory.com/17941219

 

지리산 첫째날

2016 지리 종주 다시 먼 길을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중국에서 돌아온 지 채 한 달이 안되었는데 다시 가슴이 울었습니다. 산신령님이 부르시는 건지 세상에서 빼앗긴 기를 이제 다시 채워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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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slow.tistory.com/17941220

 

지리산 둘째날

지리종주 ! 난 해마다 그 고단하고 힘겨운 길을 왜 걸었을까 ? 아니 늘 때가되면 그 길은 왜 그렇게 가시처럼 목에 걸리고. 내 가슴은 울음을 울었을까? 그 길은 내 마음의 행로였다. 내 삶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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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1위


명상 산행 및 여행 부문

 

1위 가은산 둥지봉

2 망덕봉 ,소용아릉

 

https://go-slow.tistory.com/17941303

 

신선골주유기 ( 둥지봉-가은산)

신선골 주유기5월 5일 가은산과 둥지봉 홀로 산행을 하고 싶었지만 망덕봉 추억산행으로 바꾸었다망덕봉과 소용아릉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등산행이라 동행과 갈수 없고   17년의 오랜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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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slow.tistory.com/17941287

 

망덕봉 소용아릉 - 신선의 나라

망덕봉ㅡ소용아릉4월2주 한토 서회장이  제천 금수산에 간다고 했었다 ㆍ자신이 산대장으로 리딩하는 산행이니 꼭와야 한다고 내게 당부했다..금수산과 연결되는 망덕봉ㅡ소용아릉 코스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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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산행 및 여행부분

 

1위 이기자 제주도여행
2
  이기자 남도여행

 

https://go-slow.tistory.com/17941360

 

이기자 제주도 여행 1일차

동행 사진첩    새로운 스타일의 여행즐거운 여행길을 위한 중요한 3기지어디로 가는가 ?어떻게 가는가 ?누구와 가는가 ?내게 그것은 정말 중요하지 않았다.세상에는 가야할 곳이 너무 많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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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slow.tistory.com/17941361

 

이기자 제주도여행 2일차

동행사진첩    제주도 2일차 비자림 우도  다른 때 같으면 새벽에 일어나 신선한 애월 앞바다를 길어 올렸을 것이다.하지만 자제하자.오늘과 내일의 일정도 만만치 않고 11월에도 여전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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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slow.tistory.com/17941362

 

이기자 제주도여행 3일차- 1

동행사진첩     제주도 3일차  - 1  제주의 마지막 날오늘의 행선지는 차귀도 와 수월봉 그리고 신창 풍차해안 둘레길이다.  아침에 면도를 하는데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하다 보니 날이 무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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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 제주도여행 3일차 -2

동행사진첩    제주도 3일차 -2 수월봉기분 좋은 차귀도의 여운을 간직한 채 선착장으로 돌아와 승민수산에 들러 오징어를 사서 수월봉으로 갔다.우리가 갔던 차귀도가 푸른 바다와 함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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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 남해여행 - 4월 26일 오전 (조각공원,동의보감촌,삼천포항)

동행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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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slow.tistory.com/17941277

 

이기자 남해여행 - 4월 26일 오후(금산 보리암,남해 편백휴양림)

동행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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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slow.tistory.com/17941278

 

이기자 남해여행 -4월 27일 오전(최참판댁-부부송)

아침산책 - 핸펀사진 동행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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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slow.tistory.com/17941279

 

이기자 남해여행- 4월 27일 오후 (삼성궁)

동행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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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벤트 및 여행부문 


1
 어머니 마지막 생일파티

2 도패밀리 무위도 호룡곡산

 

https://go-slow.tistory.com/17941393

 

마지막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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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slow.tistory.com/17941372

 

도패밀리 인천여행 - 1일차 무의산 +소무의산 산행 및 트레킹

리소방 사진첩      동생이 인천에 있는 동안 꼭 한 번 가려 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았다.늘 생각과 마음 뿐이었다.우선 순위가 밀린 건 단지 큰 산이 없다는 것 때문이었다. 남북을 가로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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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slow.tistory.com/17941373

 

도패밀리인천여행2일차 - 로얄파크시티푸르지오,이랑피아노아카데미,차이나타운

리소방사진첩   2 일차 일정 아침에 일어나서 9시 한식부폐에서 아침식사희수부의 마지막 역작 로얄시티 푸르지오 견학희수 사업장 이랑 피아노 방문자유공원  추어와 자유공원 중식해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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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행 및 산행 부문


1
위 폭우속의 지리산 천왕봉 (한밭 토요)
2
위 부안 쇠뿔바위봉 (한밭 토요)

 

https://go-slow.tistory.com/17941316

 

목멘 그리움 그리고 지리산의 선물

세상의 모든 현자들…떠나간 수 많은 사람들떠날 준비를 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부디 잊지 마라…네 인생의 레시피에서 절대 시간을 빼 놓아서는 안된다는 걸맛 있는 음식도 뜨거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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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slow.tistory.com/17941222

 

쇠뿔바위봉

들어 봤나 ? 92살 할매의 뼈때리는 조언 야야 ! 너 늙으면 젤로 억울한게 먼지 아냐? 주름 ! 아녀 ! 돈 ! 그거 조치 . 근데 그것도 아녀!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나는 언제 한 번 놀아보나? 그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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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과 인내상

 
덕유산 69종주 (조사장
)
https://go-slow.tistory.com/17941327

 

2024 덕유 종주

기사 아저씨가 얘기하던 실종된 60대 후반 할미  - 참 아깝다  새벽 4시에 덕유산을 오를 수 있는  나와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열혈 할미   남덕유산 까지  8.1km  -  배낭은 무겁지만 날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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